▣ 여자만이 한눈에 보이는 와온 소코봉.
■ 일시: 2016. 9. 03 (토), 풀꽃사랑 회원 18명
■ 코스: 두봉 → 용화사 입구 → 소코봉 → 삼거리 → 유룡마을 → 일몰 전망대 → 남도 삼백리길 → 두봉 (3시간 20분)
□ 풀꽃 회원들과 당초 계획은 두봉에서 소댕이로 넘어 가 에덴횟집에서 전어를 먹는거 였는데...
에덴횟집에서 전어를 못구해 산행 계획을 변경 하였다.
출발지는 어짜피 두봉, 그동안 풀꽃님들이 답사를 못한 와온 소코봉으로 향한다.
도로를 따라 여수와 순천 경계지역을 걸어 용화사 입구에서 소코봉 정상으로 향한다.
등산로도 코스가 좋고, 소나무 향을 맏으며, 여자만 풍경을 보며 유룔마을 방향으로 하산후
일몰 전망대에서, 밀물 시간대의 여자만 풍경을 보면서...
남도삽백리 길을 따라 와온마을을 지나
두봉교 앞의 대광횟집에서 가을의 진미 전어 코스 요리를 먹어본다.
▲ 와온해변 일몰 전망대에서 오늘 참가한 풀꽃님들.
▲ 오늘의 코스 (와온 소코봉)
▲ 여수에서 시내버스 31번을 타고 두봉에 도착 (15:30분)
▲ 오늘의 코스, 와온 소코봉으로 한다는 설명을 하고
▲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고
▲ 두봉에서 소뎅이로 향하는 방향의 갯뻘
▲ 가고쟈 하는 소코봉을 쳐다보며 도로를 따라간다
▲ 두봉교에서 짱뚱이를 잡는 낚시꾼 모습
▲ 오늘 뒷풀이 장소 대광횟집을 지나 순천 방향으로 간다
▲ 도로 옆에 왕벌집이 보인다...
▲ 용화사 입구까지 가고
▲ 소코봉 오늘은 용화사 입구에서 유룡마을 까지 간다
▲ 소코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계속 오르막이다
▲ 소코봉이 바로 앞에 보인다
▲ 소코봉 정상
▲ 소코봉에서 보이는 여자만과 순천만 모습
▲ 비가와서 축축한 등산로길
▲ 해풍과 소나무 향을 맏으며 걷는길 좋다
▲ 첮번째 삼거리 길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 멀리 용산전망대와 순천만에 붉은 칠면초가 보인다.
▲ 휴식후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내려간다
▲ 와온 소공원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유룡마을 방향으로 하산하고
▲ 솔섬과 멀리 별량 화포 봉화산이 보인다
▲ 유룡마을 하산지점이 가까이 보인다
▲ 유룡마을 방향으로 하산하고
▲ 도로와 들판을 지나 일몰 전망대로 향하고
▲ 와온의 일몰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간다
▲ 솔섬으로 떨어지는 일몰 모습은 오늘 날씨가 흐려 볼수는 없다...ㅠㅠ
▲ 순천만 방향
▲ 에코비취캐슬 방향, 나중에 저리로 간다
▲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 구름 사이로 해가 보일듯 하다가 보이진 않는다
▲ 와온소공원 방향으로 향하고
▲ 갯뻘에는 농게며 짱뚱이들이 많이 보인다
▲ 전에는 없던 테크길이 생긴것 같다
▲ 에코비치캐슬을 지나고
▲ 뒤 돌아본 모습
▲ 와온 소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 몸도 풀어보고....ㅎㅎ
▲ 풀꽃님이 제공한 간식, 놀펜션에서 산 순천칠게빵을 맛본다 (한봉지 7개 3,000원)
▲ 일몰전망대에서 휴식중
▲ 휴식후 와온마을 방향으로 향하고
▲ 마지막으로 본 오늘의 일몰 모습이다
▲ 능소화꽃
▲ 으아리꽃
▲ 순천에서 여수로 향하고
▲ 두봉교 옆의 대광횟집, 풀꽃님의 지인이 하는곳 대접을 잘 받았다
▲ 싱싱한 전어가......
▲ 먼저 전어회와 기본 반찬으로 배을 채우고
▲ 전어구이도 먹어보고
▲ 한상 80,000원 전어 코스요리로...
▲ 맛나게 전어무침으로 밥을 비벼먹고.......
▲ 이렇게 산행과 전어코스 요리도 먹으며 풀꽃님들과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낸다...
※ 식사후 두봉에서 7시 40분 출발하는 91번 버스를 타고 여천으로와
커피와 팥빙수를 먹으며 다음주 코스를 잡아본다 (영취산 꽃무릇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