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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앵무산

여수 율촌 앵무산

 

 

▣ 앵무산에서 바라본 풍경들 

 

   

     ■ 일시: 2016. 9. 24 (토) , 옆지기와

     ■ 코스: 신대마을 → 서당골 → 전봇대 → 곡고산 → 약수샘 → 앵무산재 → 앵무산 → 정자봉 → 산수저수지 → 평여마을 (4시간)

 

      □  앵무산 오르는 코스는 여러군데가 있지만 이번엔 가보지 않은길로 올라가 본다.

           신대마을에서 출발하고, 서당골을 지나 전봇대 부근에서 곡고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처음길)

           그곳에서 올라가다 밤도 줍고 하다가 길을 잃어 버려, 헤메다가 겨우 큰골에서 오르는 길을 만나고.. ㅠㅠ

 

           날씨 조망이 좋았으면 멋진 가을 들녁의 풍경을 볼수 있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곡고산, 약수샘, 체육시설, 앵무산, 정자봉을 걸쳐 평여마을 방향으로 하산길 중

           산수저수지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도 처음으로 내려와 본다.

 

           새삼 느끼지만 처음 답사길은 항상 주의하고, 연구를 해야 하는데...

           괜히 옆지기만 고생한것 같다...

 

 

 

▲ 곡고산에서 본 순천만 갈대군락지 방향

 

 

▲ 오늘의 산행코스 (곡고산, 앵무산 코스)

 

▲ 신대마을에서 오전 10:15분 출발하고

 

▲ 우측에 곡고산이 보인다 저길 먼저 가고

 

▲ 서당골, 우측편에 완주 코스가 있는데 잡초 때문에 길은 보이지 않는다

 

▲ 큰골 방향으로 가다가 전봇대 부근에서 우측으로 접어들고

(여기서 깅이 두개 좌측 작은길로 올라가야 된다)

 

▲ 처음에는 어느정도 길이 보이지만... (이길은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곳이다)

 

▲ 인적이 없어서 그런가 밤들이 많이 떨어져 있다

 

▲ 으름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 어느정도 올라가다 길을 잃어 버려 곡고산 능선 방향으로 계속 가고..ㅠㅠ

 

▲ 겨우 잃어버린 길을 만나 잠시 숨을 돌리고

 

▲ 곡고산 정상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니, 서당골에서 출발하는 완주 코스를 만나고

 

▲ 이젠 좋은길로 곡고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 그동안 길을 잃어 고생 했지만 곡고산 정상에 다다르고

 

▲ 곡고산에서 용전마을 방향 모습

 

▲ 멀리 순천 시가지쪽 모습

 

▲ 순천만 갈대숲 방향

 

▲ 순천만 들녁의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을 파노라마로 한방..

 

▲ 곡고산에서 해창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약수샘을 경유해서 갈려고

 

 

 

▲ 삼거리에서 약수샘 방향으로 가고

 

▲ 곡고산의 약수샘

 

▲ 물도 보충하고, 시원한 물에 세수고 하고...ㅎㅎ

 

▲ 체육공원 방향으로 간다

 

 

 

 

 

 

 

▲ 가을 들녁의 풍경이 좋다

 

▲ 바위 너덜지대를 몇개 통과하고

 

▲ 등산로 위로 보이는 바위들..

 

▲ 앵무산 정상 방향으로 계속 고고

 

▲ 체육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 앵무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고

 

▲ 헬기장을 지나고

 

 

 

▲ 전망대에서 또 잠시 쉬고

 

▲ 처음 출발한 좌측에 신대마을, 그리고 하산지점인 산수 저수지가 아래로 보인다

 

▲ 앵무산 정상에서의 인증샷

 

▲ 정상의 전망대 모습

 

▲ 전망대에서, 멀리 순천만의 붉게 물들어 가는 칠면초가 보인다

 

▲ 정자봉 쪽으로 출발하고

 

▲ 아래로 농주저수지도 보이고

 

▲ 순천만의 풍경

 

▲ 멀리 정자봉이 보이고

 

▲ 율촌 산업단지가 멀리 보인다

 

▲ 와온마을의 솔섬도 보이고

 

▲ 멀리 순천 화포마을의 봉화산이 보인다

 

▲ 정자 쉼터, 누가 먼저 자리를 지키고 있다

 

 

▲ 평여마을 방향으로 하산한다

 

▲ 바람도 있고, 전망 좋은 테크에서 간식도 먹고...

 

 

 

▲ 닭의장풀 꽃이 잘 물들여져 있고

 

▲ 색이 다른것들과 비교가 된다

 

▲ 하산 길은 이렇게 좋고

 

 

 

 

 

▲ 좌측으로 임도길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계속 직진하고

 

▲ 잔대꽃이 활짝

 

▲ 계속 내려가면서 밤을 줍고

 

▲ 요것이 무엇 이드냐..

 

 

 

▲ 임도길을 만나 평여마을 방향으로 간다

 

▲ 꽃무릇이 몇개체 보인다. 누가 심었나 보다

 

▲ 임도길에서 직진 산수저수지 방향으로 하산

 

▲ 처음으로 내려 가보지만 여기도 길은 좋고

 

 

 

▲ 길가에 온통 밤이 천지다, 먹을 많큼만 줍고...

 

▲ 산수저수지가 보인다

 

▲ 산수저수지와 멀리는 곡고산

 

▲ 저수지에서 바로 평여마을로 내려간다

 

▲ 베롱나무 꽃이 아직도 활짝 피어 있고

 

 

 

▲ 산수예배당이 앞에 보인다

 

▲ 산수예배당 앞뜰에 은행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 버스 시간이 있어 율촌 방향으로 계속 가본다

 

▲ 뒤 돌아본 월산 교차로

 

 

※ 이렇게 오늘은 옆지기와 앵무산 에서의 풍경을 보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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