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오산 케이블카

▣ 하동 케이블카, 금오산 하늘길, 동정호.

 

 

■ 일시: 2022. 7. 02. (토) . 옆지기. 큰아들

■ 코스: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 → 하늘길 →  동정호.

 

□  모처럼 서울에서 큰아들이 내려 왔다.

     

     바람도 쐴겸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를 타 볼려고 떠나 본다.

     작은아들은 피곤하다고 같이 동행을 못하고....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하늘길을 한바퀴 돌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점심으로 물회로 해결하고..

     하동 악양의 동정호를 한바퀴 돌아보며

     따가운 여름 주말을 보내 본다.

 

플라이 웨이 하동 케이블카에서 본 금오산 풍경

 

케이블카 성인 20,000으로 티켓을 끊고

우측 케빈 보다는 저렴한 좌측 일반으로 탄다.

뒤 돌아 본 모습

옆으로 정상에서 내려오는 짚라인 코스가 보인다.

 

내부에서 좌, 우측 풍경을 담고

산을 하나 가기전 되돌아 본 모습

산을 하나 넘으니 금오산 정상이 보인다.

종착지가 앞에 보인다.

팽이의자도 타보고....

머리 하동화력발전소가 보이는데 조망이 별루다.

4층 전망대에서 스카이워크 모습

스카이워크를 걸어 본다.

짚라인을 타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젠 출발하고....

저 밑 중간지점까지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이젠 밑으로 내려와 하늘길을 걸어 본다.

소망의 돌언덕으로 내려 간다.

이정표상 출발지는 건물 1층에서 내려가면 되는데 난 이곳에서 출발

쉼터에서 인증샷

노루오줌풀

털중나리

일출전망대

사랑바위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본다.

스카이브릿지에 올라 가본다.

스카이브릿지 모습

산수국

지리산 전망대에서 멀리 천왕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하늘정원

 

이곳에서 건물 1층으로 들어 간다.

스카이워크 밑에서 올려다 본 모습

이젠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한다.

하산후 노량대교 부근의 풍년횟집

난 풍년물회로 (양식 우럭), 자연산 물회는 볼락인데 그게 그거 아닌가 쉽다.

 

점심 식사후 배도 식힐겸 악양 동정호를 한바퀴 둘러 본다.

능소화가 알맞게 피었다.

하트 출렁다리를 건너가 본다.

중앙섬 중간에 쉼터도 있고

포토죤인 천국의계단.

들판 넘어 멀리 부부송이 보인다.

출렁다리 넘어 멀리 고소성이 보인다.

저 멀리에는 형제봉 구름다리가 조그맣게 보인다.

여기도 포토죤인 나룻배 있는곳

악양루에도 올라가 본다.

 

 

※ 이렇게 주말, 하동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