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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을 다시 찾아가 본다.

▣ 하동, 정금차밭, 그리고 악양 들판을 멀리서 구경해 본다.

 

 

■ 일시: 2022. 7. 16. (토) . 옆지기. 

■ 코스: 하동 정금차밭 → 화개장터   한산사 주차장   구재봉 활공장

 

□  이번주도 하동을 다시 찾아가 본다.

      오늘은 날씨는 쾌청하고, 하늘은 맑다.

 

       먼저 정금차밭으로 가서,

       뜨거운 태양 아래 녹차밭 풍경을 구경하고,

       다음으로 국사암 앞의 쌍계연지에 연꽃을 볼려고 가보지만...

       도로를 따라 올라가 보지만 ,쌍계연지 바로 밑 부분에 국사암 소유의 사유지라고

         철문으로 길을 막아놔 연꽃을 보지도 못하고 뒤돌아 나온다. ㅠㅠㅠ

 

       화개장터를 한바퀴 돌아보고, 점심을 해결하고..

       발걸음을 옮겨 한산사주차장으로 향한다.

       그곳 전망대에서 평사리 들판을 구경하고...

 

       좀더 높은곳에서 볼려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 구재봉 활공장으로 가본다.

       활공장에서 선선한 바람, 쾌청한 날씨에 섬진강 줄기와 악양들판을  구경해 본다.

 

       그리고 가볍게 구제봉 정상쪽으로 조금 갔다 와본다.

 

화개면 정금리의 정금차밭의 풍경

 

정금차밭, 우측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킨후 골밭 방향으로 올라가 본다.
이모션 펜션 앞을 지나고
작은 언덕을 한개 올라 지나가니 요런 풍경
또 하나 고개을 넘으니 녹차밭 풍경이 제대로 나타난다.
도로 옆으로 왕원추리가 활짝 피었다.
보이는 "단금정" 정자에 올라 풍경을 구경해 본다.
정자에서 본 야생차밭 풍경
단금정에서 내려와 요길로 조금 가본다.
이쪽에도 녹차밭 풍경이 좋다.
밤송이가 익어가고 있다.
이제 단금정 정자에서 하산 내려가고....
옆지기 뒷걸음으로 내려가고 있다.
녹차밭 풍경이 아름답다.
멀리 출발했던 주차장이 보인다.

 

 

※ 정금차 밭을 다녀와 활짝핀 연꽃을 볼려고 쌍계사를 지나,

목압마을 골목길을 올라 국사암으로 가보지만,

쌍계연지 바로 밑부분 국사암으로 가는 철문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올라갈 구멍이 없다.

연꽃을 보지도 못하고 차를 돌려 화개장터로 내려 온다.

 

화개장터를 둘러보고, 점심을 해결한다.
화개장터 인증샷

 

※ 화개장터에서 차를 돌려 한산사로, 스타웨이 스카이워크로 갈려고 하다 입장료가 아깝다.

고소산성도 올라 가려다 뜨거운 날씨에 무리일것 같고..

악양들판 구경의 최적의 장소 한산사 주차장에서 풍경을 구경해 본다.

한산사 모습
한산사 주차장의 안내판
한산사 주차장의 전망대 모습
최참판댁 마을 풍경
평사리들판 모습
부부송 소나무와 동정호가 한눈에 보인다.
평사리공원과 섬진강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 평사리들판을 좀더 멀리서 보고 싶어 구재봉활공장으로 향한다.

마을을 지나 구불구불 산길 임도를 올라 활공장에 도착
펴아리들판과 우측으로 형제봉이 보인다.
섬진강 줄기와 평사리 들판 모습
악양쪽 모습
하늘엔 이곳에서 출발 하였는가 패러글라이딩이 하늘 높이 보인다.
바람도 솔솔 불고 구재봉 쪽으로 조금 올라가 본다.
구비구비한 임도길, 이길로 올라 왔다.
하늘말나리가 하늘로 활짝 피었다.
원추리꽃
멀리 억불봉, 백운산 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구재봉 정상인가 본데 저기 까지는 가지 않고 하산한다.
하산후 활공장 지나 저쪽 끝에도 가본다.
활공장을 지나고
활공장을 지나 끝에서 본 섬진강 줄기
이젠 구재봉활공을 떠나 여수로...
하동 송림공원의 시원한 분수대

 

※ 오늘이 초복,

저녁엔, 작은 아들과 같이 삼계탕으로 몸 보신을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