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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호랑산, 영취산

여수 영취산 북암골의 꽃무릇

▣  흥국사 뒤 북암골에 꽃무릇이 피기 시작한다.

 

 

■ 일시: 2022. 9. 12. (월),  

■ 코스:  여수 영취산 북암골 꽃무릇  군락지 그리고 흥국사.

 

□ 추석 연휴 마지막날 비가 예보 되었다.

     그래서 오전에 아직 꽃무릇이 활짝 피지 아니한걸 알면서도 여수 흥국사 뒤 북암골을 찾아가 본다.

 

     북암골의 꽃무릇 군락지는 좀더 있어야 활짝 필것 같다.

     그래도 자생지에서 간간히 활짝핀 꽃무릇 꽃을 볼수 있었다.

 

     북암골에서 내려와 흥국사 주위의 꽃무릇도 만나 본다.

 

여수 영취산 북암골에 활짝핀 꽃무릇

 

여수 흥국사 입장권을 끊고 바로 북암골 방향으로 간다.
백팔돌탑공원을 지나고
좌측 북암골 방향으로 간다.
이제 북암골의 꽃무릇을 감상하고....
등산로 옆으로 활짝핀 꽃무릇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서서히 꽃무릇을 보며 올라 간다.
이쪽은 최고의 꽃무릇 군락지 인데 아직 피지 아니하고....
이제 근접에서 가까히 꽃을 만나본다.
양화꽃도 만나보고...
이제 북암골에서 서서히 하산한다.
계곡에는 빗물에 꽃무릇 알뿌리가 훤하게 보인다.
하산시 108돌탑길로 하산하고...
계곡에서 본 내려온 길
뒤돌아본 등산로, 좌측은 내려온길, 중앙은 봉우재에서 내려 오는길, 우측은 영취봉에서 내려 오는길이다.
백팔돌탑공원의 꽃무릇은 이것이 최고로 핀것 같다.
이제 원통교를 건너 흥국사를 한바퀴 둘러 본다.
흥국사 앞의 연못을 한바퀴 둘러 보고...
이곳의 꽃무릇은 작지만 활짝 핀것 같다.
연못에 어리연이 활짝 피었다.
부추꽃
멀리 영취산 진례봉이 보인다.
이렇게 북암골과 흥국사 내에 피어 있는 꽃무릇을 감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