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정원 주차장, 아침 풍덕 경관정원을 둘러보고 가야정원을 찾아 왔다.먼저 무인마켓을 찾아가 본다.무인카페 내부 모습날씨가 더워 먼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 한잔을 뽑아 마시고...무인마켓 앞 금잔화 군락지, 마지막에 보기로 하고 나의 코스로 향한다.길 옆으로 활짝 피었던 꽃 양귀비 벌써 시들어 지고 보이지 않는다.포도나무 덩굴, 포도가 조그맣게 주렁주렁 달렸다.이제 수국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먼저 황톳길 코스, 산으로 올라 전체 풍경을 만나 본다.잔디도 파랗게 올라 오고, 길 옆으로 철쭉나무들도 잘 자라고 있다.산에서 본 황금 낮달맞이꽃 만개한 군락지 모습분홍 낮달맞이꽃 이제 서서히 지기 시작한다.멀리 와온의 솔섬이 보이고....이제 가야정원의 꽃 군락지로 향한다.분홍 낮달맞이꽃 군락지. 일주일 전보다 많이 지고 있다.사랑의 오작교 옆에는 활짝핀 꽃들이 만발하고...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며 꽃들을 만나 본다.분홍 낮달맞이꽃 군락지 모습손녀딸이 할머니를 모시고 와 꽃들을 구경 시켜 주고 있다.제법 수국 꽃들이 활짝 필 준비를 하고 있다.황금 낮달맞이꽃 군락지 요리조리 둘러 본다.백량금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다.몇개 따먹어 보았는데. 달착스러운게 맛이 좋다..석류꽃도 활짝 피고...아름다운 수국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있고..겨울이면 철새들이 몰려오는 이곳, 볏집 동물들의 먹이가 많이 보인다.풍차 모습, 소리기 난다 난, 엔지니어 P/B BEAING, V-BELT, 한바퀴에 한번 뭐가 문제일까...노란 백합꽃수레국화모두가 인생샷을 찍고 있다.사랑의 돌고래 키스...ㅎ수국 꽃밭오늘의 핫플레스는 황금 낮달맞이꽃 이다.초롱꽃할머니와 손녀딸 보기가 좋다.가야정원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다.시원한 의자에 앉아 쉬어 갈수 있고...요사이 비가 많이 왔는데도 호수엔 물이 말라가고 있다.그렇다고 인어 아가씨 순천만으로 돌아 가진 않겠지...ㅎ가야정원 담장 밖으로는 순천만 람사르 습지가 보이고...해룡 명품8경 대상인 키다리나무 포토죤꽃동산에도 올라가 본다.이젠 꽃잔디가 지고 파란 잎들이 올라오고 있다.시원한 의자에 앉아 쉬어 갈수도 있다.순천만 정원에서 이곳 가야정원까지 택시를 타고 오신 부부. 어제 순천에서 1박을 하고 유튜브에 가야정원이 소개되어 찾아 오셨다는데.. 내가 들어 올때 보니 이곳까지 택시를 타고 들어 오셨다. 나가기는 어려운데...내가 또 누군가 요런거 못참지 가야정원 소개도 하고... 갈땐 승용차로 순천역 까지 데려다 주었다..이번 부부의 여행에서 찾아온 순천의 명소 가야정원 방문이 추억으로 남겠지...
가야정원 모두가 포토죤이다.분홍색으로 물들여질 핑크뮬리 잘 자라고 있다.분홍 낮달맞이꽃 군락지이젠 사랑의 오작교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오늘도 많은 내방객 들이 찾아와 주셨다.코끼리마늘 꽃대가 올라오며 꽃이 보이기 시작한다.가야정원 모두가 아름다운 포토죤 이다.이제 담장의 장미꽃들을 만나 본다.남도 삼백리길 그리고 남파랑길 길목인 가야정원 담장장미꽃과 송엽국오늘도 회장님은 저 산위에서 꽃들을 심고 계시는것 같다.꽃들도 비슷한게 많다. 샤스타데이지, 제충국, 마가렛, 요거는 샤스타데이지 으로 보인다.쉬어가며 꽃들을 감상 할수도 있고...가야정원 온통 꽃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한바퀴 돌아 금잔화 군락지 까지 왔다.장미꽃과 산딸나무오늘도 이렇게 계절에 맞게 활짝핀 여름꽃들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