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월 일몰전망대에서 가야정원을 향해 출발한다.가는 길못 찔레꽃이 활짝피어 있고, 달콤한 향기를 풍긴다.이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무인 카페앞의 독수리가 오늘도 오셨어요. 하고 반겨 준다.금잔화 밭옆에 양귀비 꽃이 활짝 피었다.길 옆으로도 양귀비 꽃이 도열 되어 있고...작약꽃도 활짝 피었다.미국 산딸나무대추밭에도 양귀비 꽃이....황톳길 가야정원 뒷산에 올라 전체적으로 풍경도 감상하고....솔섬이 가깝게 보인다.앞에는 장승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낮달맞이 꽃이 활짝핀 모습이 장관이다.오작교 연못 주위에도 낮달맞이 꽃이 많이 보인다.연못에는 수련꽃이 활짝 피어 있고.활짝핀 낮달맞이꽃, 환상적이다.요리 보아도 멋있고...조리 보아도 멋있다.황금회화나무가 파랗게 변하는것 같다.동백나무에 웬 열매가...도져히 무언가 모르겠다.요건 동백나무 열매고요건 동백나무 씨앗인데...석류꽃이 피고 있다.조형물인 풍차가 여기에 자리를 잡고 세워지고 있다.피라칸타, 겨울 내내 빠알간 열매가 이젠 꽃이 피고 있다.피라칸타 꽃풍차, 조형물 설치 중..엉겅키 꽃이 활짝 피었다.엉겅퀴 꽃 접사 모습풍차 설치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무늬둥굴레와 자란꽃돌고래의 사랑 바위미니사과 커가고 있는중..초여름 활짝핀 꽃들이 좋다.전체적으로 낮달맞이 꽃들은 활짝 피었다.섬초롱꽃자란꽃연못엔 분수대가 설치되어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고 있다.가야정원과 남도삼백리길 경계엔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고...밖으로 나가서 본 장미꽃 담장낮달맞이 꽃이 있어 야자수 나무가 더 멋있어 보인다.활짝핀 장미꽃들을 만나 본다.물이 빠진 멀리 솔섬 모습노란 장비와 빠알간 장미 색감이 좋다.꽃동산에도 올라가 본다.아직도 꽃동산엔 꽃잔디가 남아 있다.요자리에 어여쁜 누가 있음 더 어울릴텐데....연못엔 시원하게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낮달맞이꽃 포토죤송엽국도 활짝 피었고...오늘도 가야정원을 찾는 내방객들이 많이 보인다.활짝핀 낮달맞이꽃연못엔 수련꽃이 활짝 피어 있고...오늘의 청개구리 배경은 빠알간 장미다.이 아름다운 모습은 가야정원에서나 볼수 있다.코끼리 마늘에도 마늘쫑이 올라 오고 있다.색깔 좋은 장미꽃들...송엽국노란 장미, 눈에 확 뜨인다.오늘도 회장님과 사모님 가야정원 꽃들을 가꾸고 있다.무척 더운 초여름인데 이렇게 가야정원을 돌보니 고마움을 느낄수 밖에...낮달맞이꽃 자세히 들여다 본다.독일붓꽃 활짝 피었다.재능기부로 가야정원을 위해 장승 7개를 만들고 계시고 있고....이분도 가야정원 밴드 회원이시다. 잠깐 만나 애기도 나누워 보고...누가 그랬지 횅하니 나무 줄기만 있다고.. 낮달맞이 꽃이 있으니 나무가 살아 난다...ㅎ요기도 낮달맞이꽃 사진 포토죤이다.송엽국과 작약꽃날씨가 더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뽑고...목을 축이며 가야정원을 나온다.가야정원 내부엔 진이가 있어 우리 칠칠이는 들어와 보지 못하고....ㅠ칠칠이, 장미꽃에서 한장 기념으로 찍어 준다.초여름 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