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순천만 가야정원이 TV(한국기행), 유튜브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다, 내일은 회장님이 차량 100대를 주차할수 있게 차선을 만든다는데.. 날씨가 더워서....ㅠㅠ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황금 낮달맞이와 금잔화 꽃들솔채꽃채송화 꽃도 활짝피어 잇다. 예전엔 백반과 섞어 손톱에 물도 들였는데...금잔화 꽃밭종이꽃금잔화 꽃밭에 석류나무에도 빠알갛게 꽃이 피고...이제 꽃양귀비는 거의 지고 보이지 않는다.과꽃붓꽃(아이리스)포도나무 덩쿨을 지나...대추나무 밭접시꽃포도나무에 포도가 주렁주렁 달렸다.해당화는 꽃이지고 열매가 익어가고...자귀나무자귀나무 꽃 자세히 보기..팬지패랭이꽃지금은 수국이 활짝피기 시작한다.프랜치 매리골드금관화다알리아꽃황화 코스모스사랑의 오작교 주위의 꽃들을 만나 본다.가자니아꽃가자니아꽃수련분홍 낮달맞이꽃수국 꽃밭황금 낮달맞이꽃 군락지가지각 색의 수레국화원추리 꽃도 활짝 피었다.벚꽃나무에도 잎이 올라오고...패랭이꽃시원한 그늘에 앉아 쉬기도 하고...오늘도 많은 내방객들이 찾아 왔다.앞에 보이는 종이꽃비가 더와야 될텐데.. 호수엔 물이 말라가고 있다.황화코스모스가 피면 맨발로 걸을수 있는 지압길이 더 멋져 보일것 같다.금계국, 장미꽃 수국의 담장 멀리 와온 솔섬이 보인다.가족끼리와 멋진 추억도 남기고...애완견은 터줏대감 진이한테 들키면 안되는데... 서로 짖으니까..ㅎ이제 샤스타데이지와 분홍 낮달맞이 꽃들은 지기 시작한다.샤스타데이지살구인가 자두일까 열매가 열리긴 했는데...가야정원 밖, 남도삼백리길의 담장빠알간 백합꽃풍차는 힘차게 돌아가고... 원추리꽃안개초그늘에 쉬며 공연을 기다린다."북,장구치는 순천 황진이"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고..가야정원 야외무대에서...많은 내방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노래도 불르고...섹스폰도 연주하고....내방객들도 나와 노래 솜씨를 뽐내고....이렇게 오늘은 가야정원을 찾아 꽃도 만나보고, 공연도 감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