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월 일몰전망대에서 가야정원으로 향한다.가야정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다.무화과 밭에 금잔화 꽃들이 군락을 이루며 피어 있다.이제 양귀비 꽃들은 내년을 기약해야 할듯...빠알간 장미꽃, 금잔화 꽃들이 수로옆 담에도 활짝 피었다.전에 보이지 않던 황금 달맞이 꽃이 무인 카페 앞에도 보이고....비가 오락가락 오니 꽃들이 더 빛나 보인다.금잔화 꽃들이 활짝 피었다.비가오니 꽃들이 더 빛나 보인다.산딸나무 꽃비가와 황톳길 정상까지는 못가고 여기서 전체 풍경을 만나 본다.사랑의 오작교 주위의 활짝핀 꽃들...연분홍의 낮달맞이꽃 아직도 자태를 뽐내고 있다.그 옆으로 황금 낮달맞이꽃들도 활짝 피어 있고...노랑 낮달맞이꽃 활짝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수국 꽃밭에도 수국 꽃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고...석류꽃도 활짝 피었다.이제 조금만 있음 나도 샤프란꽃이 활짝 피겠지....루드베키아 꽃도 활짝피고....금어초
수레국화노란 백합꽃도 피기 시작하고....엉궝키꽃무늬둥굴레풍차도 힘있게 돌아 가고 있다.애기사과 커가고 있는 모습 계속 지켜 보는중...돌고래의 사랑 바위한바퀴 돌아 다시 황금 낮달맞이꽃 군락지로 와 다시 담아 본다.노랑과 빨강의 조화백화등 꽃초롱꽃아름다운 꽃들이 지천에 깔려 있다.또 하늘엔 먹구름이 몰려 오고.....제충국 꽃비가 와도 연못엔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 진다.인어 아가씨와 호위병 물개...가야정원 담벽엔 장미 꽃들이 활짝 피어 있다.그 앞으로 수국 꽃들이 필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유카 꽃도 활짝 피었다.가야정원에서 멀리 솔섬이 보인다.장미 꽃들이 떨어져 바닥에 붉게 물들여 지고 있고...꽃동산에도 올라가 본다.전에 없던 벤취와 장미 꽃이 보인다.멀리 용산전망대로 향하는 남도 삼백리 길이 보인다.꽃동산에서 본 연못의 분수대꽃들의 색감이 너무 좋다.키다리나무 방향장미꽃을 보며 흔들의자를 타면 어떤 생각이 들까....저 산정상 활톳길 비가와 올라가지 못했다.한바퀴 돌아 분홍 낮달맞이 꽃 군락지로 돌아 왔다.이제 오작교 연못 주위를 ㅜㄹ러 본다.연못엔 수련 꽃들이 활짝 핀 모습이 보인다.코끼리마늘 많이 자랐다.청개구리 주변엔 분홍 낮달이꽃이 많이 보인다.이제 조금만 있음 장미꽃 앞에 수국 꽃들이 활짝 필것이다.오늘도 가야정원 회장님과 사모님 꽃들을 돌보고 계신다.이제 가야정원 밖에 나가 담장의 장미 꽃들을 만나 본다분홍 송엽국과 장미노란 금계국과 장미담장의 장미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송엽국이제 다시 가야정원으로 들어와 마지막 꽃들을 만나 본다.휴일, 비가와도 회장님은 가야정원을 위해 열심히 꽃들을 돌보고 계신다.회장님께 인사도 드리고....코끼리마늘 꽃대가 많이 올라 왔다.장승 7개는 다 만들어 놓았는데... 언제 자리를 잡을련지...
대추밭에 사랑 걸렸네...홀로 피어 있는 해바라기 꽃후덯찌근한 날씨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 한잔 하고....이렇게 비가 오는날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산딸나무 꽃전주에서 오신분들 사진도 찍어 주고, 가야정원 설명을 하고 구경하라 전하고....저분들도 아까 가야정원에서 만난 분들, 비가 와도 가야정원을 많이 방문 하는것 같다.옆지기와 칠칠이 오늘도 가야정원 외부에서 산책을 한다.칠칠이 어디를 다녔는지 온통 진흙 투성이다...ㅠㅠ칠칠이 기념 사진 한방 날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