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정원에 나도샤프란 꽃이 활짝 피었다.
■ 일시: 2023. 8. 30. (수), 오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순천의 명소 가야정원" 방문기는 계속 이어 짐니다
또 장마비가 계속 오기 시작한다.
비가 잠깐 멈춘 오후,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현재 가야정원은 나도샤프란 꽃이 활짝 피어 꽃길이 온통 하얗게 물들여 져 있다.
그리고 천일홍 꽃도 활짝 피었고...
또 다른 여름 꽃들과 풍경 모습을 담아 본다.
평일 오후 잠깐 짬을 내어.
나의 힐링 장소인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순천만 가야정원에 활짝핀 나도샤프란 꽃
노월 전망대에서, 와온 솔섬 방향, 비가 잠깐 소강상태로 접어 들었다.
가야정원 입구 테크다리에서, 순천만의 칠면초 모습
이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범의꼬리 꽃
아프리칸 메리골드 꽃
가지 각색의 백일홍 꽃
맨드라미와 다알리아 꽃
다알리아 꽃
이제 가을이 되면 국화 꽃이 활짝필것 같다.
비를 머금고 있는 미국 능소화
가야정원 곳곳에 나도샤프란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분홍 상사화는 지고, 노랑 상사화 꽃이 피기 시작한다.
나도샤프란 꽃 장관을 이루고 있다.
버스킹 장소, 모과나무 아래의 맥문동
비가 와서 오작교 연못의 황톳물로 변해 버리고....
비가 와도 수련 꽃들은 활짝 피어 있고....
분홍 낮달맞이꽃 군락지, 두번이나 피었던 꽃들이 지고 보이지 않는다.
여러가지 색의 천일홍 꽃들이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천일홍 꽃과 나도샤프란 꽃
나도샤프란 꽃길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테디베어 해바라기꽃
작은 해바라기 꽃
나도샤프란 꽃길
지난주 보았건 새알, 비둘기 인것 같다.
오늘도 새알을 품고, 부화를 기다리고 있다.
가야정원 입구부터 끝까지 온통 나도샤프란 꽃으로 도배가 되어 있고....
하늘 높이 능소화 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모과나무 열매
땅에도 모과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다.
배롱나무와 맥문동 꽃길...
이제 여우꼬리 맨드라미 꽃들이 지기 시작한다.
백일홍 꽃
감나무에도 감이 주렁주렁 달렸고....
부처꽃
다알리아와 핑크뮬리
순천만의 칠면초, 점점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일일초
장미 꽃들이 다시 피기 시작한다.
일일초
가야정원의 명품 나무, 키다리 나무
솔섬 방향
메리골드와 꽃동산
꽃동산의 명품 소나무
오늘도 가야정원을 찾아온 내방객들 몇명이 보인다.
황화 코스모스가 또다시 피기 시작 하는것 같다.
가야정원의 상징, 오작교의 청개구리
테디베어 해바라기 꽃
해당화 꽃
공모하여 이름이 붙혀진 "마주나무"
봉선화 꽃, 꽃과 잎 백반에 섞어 손톱에 물들여 볼까....ㅎ
노란 분꽃
미국 자리공과 박주가리
접사로 본 박주가리 꽃
비가 오는 평일, 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