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월 전망대에서 가야정원을 향해 가본다.먼저 순천만 습지 부근으로 가본다.추위에 갯골도 얼어 버리고...용산전망대로 가는길 막아 버려 갈수가 없어 갯가로 습지 방향으로 가본다.철새들이 멀리 보인다.저 멀리 흑두루미 울음 소리가 들리지만...더 이상 가는건 무리일것 같아 가야정원으로 되 돌아 간다.
ㅏ야정원의 연못도 꽁꽁 얼어 버리고....솔섬 방향으로 풍경을 찍어 본다.꽃동산의 명품 소나무남천나무의 단풍, 그리고 빠알간 열매가 돋 보인다.인어 아가씨도 추워 보이고...흑두루미 친구들은 순천만 습지에 있고, 가야정원을 찾아 오지는 않는것 같다.호랑가시나무 열매독수리도 친구를 기다리지만 보이지 않고..그동안 보여썬 풍차도 없어지고...ㅠㅠ돌고래 사랑 바위도 없어 졌다.애기사과 열매도 얼어 버린것 같다.지난주 까지만 해도 피어 있던 소국화는 전부 얼어 버리고....먼나무 열매피라칸타 열매동백 꽃들도 얼어 버리고...천일홍 꽃밭 , 전부 잘라 버렸다.이제 꽃동산을 올라가 본다.꽃동산으로 가는길, 옆으로 남천나무를 여기다 옮겨 심었다.꽃동산 정상, 배롱나무 만이 보인다.저멀리 순천만 습지 방향, 철새 울음 소리가 여기 까지 들린다.꽃동산에서 본 가야정원 풍경아름다운 갯골 모습와온 솔섬 방향추위에 물이 있는곳은 전부 얼어 버렸다.야외음악당도 없어지고...ㅠㅠ오늘도 가야정원을 찾아 오는 내방객들도 많이 보이고.얼어 버린 오작교 연못가야정원 둘레를 장미꽃길로 만들고 있다.코끼리마늘과 청개구리 조형물오늘도 회장님은 장미 꽃길을 만들고 계시고...회장님은 쉬는 시간이 언제 일꼬....여기도 장미 꽃길을 만들고...마주나무이곳에도 장미 꽃길이 생기고...이곳에도 장미 꽃길, 가야정원 온 둘레가 장미 꽃길이 생겼다.무인 카페뒤로 신축 건물이 올라 오고,,,신축 건물 지붕이 생기는것 같다.
이제 집으로 가는길, 해안도로를 따라 가며 철새들을 만나 본다.섬달천 다리 부근, 굴을 채취 하는것 같다.갯골이 깊게 생겼다.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부근의 철새이제 여수 선소대교 부근에서 철새들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