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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55

 

▣ 가야정원에도 이제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 일시:  2024. 6. 09. (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6월 초여름,

   지금은 수국이 활짝 피기 시작하는 시기..

   수국 꽃들이 얼마나 피었는가 순천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가야정원의 수국은 이제 피기 시작하는것 같고.

   분홍 낮달맞이 는 지기 시작하고, 황금 낮달맞이도 지기 시작하는것 같다.

   황화 코스모스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하고...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며

   아름다운 풍경,

   그 밖의 활짝핀 초여름 꽃들을 담아 본다.

 

   아 ~~

   그런데 정원에 있던 조형물들이 다 없어진것 같다.

   낮달맞이 군락지에 있던 철재 포토죤, 달 조형물, 키다리 나무옆에 있던 달 조형물, 청개구리, 

   베트남 아가씨 조형물은 카페 앞으로 이동을 했고...ㅠㅠ

 

가야정원에도 곳곳에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것 같다.

 

오늘도 카페에서 출발 한바퀴 돌아 본다.
먼저 무화과 나무밭을 한바퀴 돌아 본다.
백일홍 꽃이 활짝 피었다.
배롱나무 아래의 황금낮달맞이
꽃양귀비 사이로 애기범부채가 피기 시작한다.
빠알간 애기범부채
산책로 옆으로 수국이 활짝 피기 시작한다.
댜ㅐ추나무밭의 접시꽃
보리수 열매가 아직도 남아 있고...
이제 가야정원 뒷동산으로 올라가 전체 풍경을 만나 본다.
황금낮달맞이 군락지 모습
분홍낮달맞이 군락지 이제 꽃은 시들어 가고 있다.
황화 코스모스 군락지엔 이제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멀리 와온의 솔섬
이제 산에서 내려오고...
사랑의 오작교를 한바퀴 돌아 본다.
멀리 청개구리 조형물이 보이지 않는다.
분홍낮달맞이 군락지를 한바퀴 돌아 보고...
철재로 된 포토죤 계단이 없어지고...
이제 수국 꽃밭을 둘러 본다.
황금낮달맞이 군락지도 한바퀴 돌아 보고...
달 조형물이 없어지고 ...
맥문동과 배롱나무 꽃길
이곳의 베트남 아가씨 조형물도 없어지고 없다.
톱풀
오디가 까맣게 익어가고 있다.
모과 열매
명자 열매
금잔화 꽃이 활짝 피었다.
금어초
석류꽃
작은 해바라기 꽃이 피기 시작한다.
백일홍 꽃이 피기 시자한다.
순천만의 갯골 모습
이제 장미는 지고 수국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수국, 산수국이 나란히 피고 있다.
같이 동행항 칠칠이도 잠시 쉬어 가고...
메리골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여기에 있던 달 조형물도 어디로 사라지고...
천인국 꽃밭
코끼리 마늘에도 꽃이 피고...
백일홍, 수국, 장미가 계절에 따라 피고 있다.
황화 코스모스도 이제 피기 시자하고...
목수국
금관화
활짝핀 접시꽃들을 만나 본다.
겹접시꽃
접시꽃 색깔도 여러가지 보인다.
해당화 꽃은 지고 이제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테디베어 해바라기
키작은 해바라기
베트남 아가씨가 카페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오늘도 가볍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차를 노월 일몰전망대에 주차 시켜놔 가야정원에서 이곳으로 왔다.
새들과 바다 생물들을 만나 본다.

 

 

※ 이렇게 초여름 주말,

가볍게 순천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