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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58

 

▣ 우기 장마철의  "순천 가야정원" 의  초여름 풍경.

 
■ 일시:  2024. 7. 13. (일),  오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여름 장마 기간.

   주말, 아침까지 비가 오더니만 장마 비가 잠시 소강 상태...

   가야정원의 아름다운 여름 꽃들을 보기 위해 순천만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비가 약간씩 떨어지지만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여름이 다가오는 이때,

   가야정원의 꽃들을 만나 본다.

 

   여름꽃의 상징인 배롱나무에도 꽃들이 올라오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지고, 다른 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비가 촉촉히 오고 있지만 현재의 정원의 모습을 담아 본다.

 

여름을 알리는 꽃, 배롱나무 꽃이 올라오고 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시간,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아직도 피어이쓴 수국과 이제 피기 시작하는 부용화 꽃
이곳엔 노란 애기 범부채와 목수국이활짝 피었다. (7/13일 모습)
지난 6/30일 모습이다. 온통 빠알간 애기 범부채꽃이 활짝 피었었는데....
목수국과 노란 애기범부채 꽃이 활짝 피었다.
애기범부채 사이로 범부채 꽃도 피어 있고....
빨간 애기범부채는 전부 잘라버리고 노란 애기범부채 꽃만 남아 있다.
비가 오는 주말, 오늘도 가야정원엔 인부들이 잡초를 제거하고 있고...
포도가 얼마나 익어 가는지 살펴 보고....
야외 공연장 외부엔 수국이 피어 있고.
내부엔 목수국이 활짝 피어 있다.
올해는 모과 열매가 많이 안 보이는것 같다.
산위의 배롱나무 상태를 보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 본다.
산으로 가는길, 비가와도 올라 갈수가 있다. 옆으로는 남천나무가 보이고...
산위의 배롱나무 아직 이곳 나무엔 꽃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 많은 잡초와 잔 나무들은 보이지 않고, 배롱나무만 보인다.
산 위에서 본 가야정원 풍경
이제 산에서 내려온다.
꽃댕강나무에도 꽃이 활짜 피었다.
ㅣ가 많이와 오작교 연못이 황톳물로 변했다.
5월에 활짝 피었었던 분홍낮달맞이 군락지 또 꽃들이 올라 오고 있다.
분홍낮달맞이 군락지 또따시 꽃이 필 8월초가 기다려 진다.
이제 천일홍 꽃밭을 둘러 본다.
활짝핀 천일홍 꽃
아직도 가야정원 수국이 많이 보인다.
원추리꽃
애기 부들
이제 활짝핀 부용화 꽃들을 만나 본다.
배롱나무와 맥문동 꽃길
이곳의 배롱나무에 꽃들이 올라 오고 있다.
이제 맥문동도 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접사로 만나본 맥문동 꽃
아직 샤프란 꽃들은 보이지 않고....
맨드라미 꽃들도 피기 시작한다.
모과 열매
명자 열매
활짝핀 여름의 꽃들 모습
원추리
백합
애기범부채
범부채
여우꼬리 맨드라미
애기사과 열매
미국 능소화
노란 애기범부채
범부채
이곳의 배롱나무 꽃들은 활짝 피어 있고...
물속에 잠긴 애기범부채
참나리도 활짝 피었다.
비비추
댑싸리
시계꽃도 활짝 피었다.
도라지꽃
아직 해바라기 꽃도 활짝 피어 있고...
더티베어 해바라기
연못의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핑크뮬리
순천만의 갯골 모습
칠면초도 이젠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날씨가 흐려 메리골드 꽃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장미 덩굴아래 수국 그리고 일일초가 활짝 피어 있고...
일일초
멀리 와온 솔섬이 보인다.
키다리 나무아래 겹물망초 꽃들이 활짝 피어 있다.
겹물망초 꽃
코끼리마늘은 수확 하였고, 황화 코스모스 밭도 정리가 되었다.

 

 

※ 비가 내리는 주말, 이렇게 순천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