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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60

 
 

▣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의  "순천 가야정원"  풍경.

 
■ 일시:  2024. 8. 03 . (토),  오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폭염이 지속되는 이때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순천만 가야정원을 방문한지 60번째..
    2022. 8. 25일 처음 방문후  벌써 2년이 흘러 버렸다.
 
    내가 좋아하는 꽃들.
    변화하는 모습과  계절이 바뀌면서 새롭게 나타는 꽃들이 보고픈걸 어떻하나....
 
    오늘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지만
    새롭게 다시 피는 분홍달맞이꽃도 보아야 겠고...
 
     가야정원 유병천 회장님께서 
     "2024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을 수상 하였고..
     회원수가  현재 4,345명인  순천만 가야정원 밴드의 공리로서 축하도 하고,
     오늘 공리들 모임이 있기전,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며 풍경을 만나 본다.
 

올해 벌써 2번째 피기 시작하는 분홍낮달맞이 모습

 

순천만 가야정원 유병천 회장님께서 "2024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을 수상을 축하 하면서..

회장님과 공리들 단체 인증샷

오후 폭염속에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본다.
황화 코스모스와 코스모스가 같이 공존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나도 샤프란 꽃들이 한두개씩 올라 오고 있다.
포도가 얼마나 익었을까....
대추 열매ㅗ 익어가고 있다.
분홍 상사화와 나도 샤프란이 같이 올라오고 있다.
오작교 주위를 한바퀴 돌아 본다.
분홍 낮달맞이 올해 5월에 이어 두번째 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천일홍
천일홍과 분홍낮달맞이
천일홍과 배롱나무
배롱나무 꽃들이 이제 제법 많이 보이는것 같다.
애기 부들
부용화 꽃도 이젠 막마지에 온것 같다.
맥동동 꽃길, 이곳의 배롱나무 꽃들은 보이지 않는다...ㅠㅠ
활짝 피기 시작하는 맥문동
조형물들 이제 또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미국 능소화
맨드라미
모과 열매
명자나무엔 꽃과 열매가 동시에 보인다.
익어가는 석류
애기사과
무궁화 꽃
여우꼬리 맨드라미
시계초 열매도 보인다.
핑크뮬리
애기 범부채
다알리아
일일초
순천만의 칠면초 모습.
멀리 꽃동산에 배롱나무 꽃들이 빠알갛게 보인다.
날씨가 너무 더워 저기까진 가지 못하겠다.
메리골드
청개구리 조형물도 제자리를 잡아 가고....
황화 코스모스도 벌써 2번째 피고 있다.
코끼리 마늘은 수확하고, 그자리에 백일홍 꽃들이 보인다.
가야정원에서 밴드 공리들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가면서 일몰 모습을 담아 본다.

 
 

※ 뜨거운 여름, 폭염속에 외출을 자제 하여만 되는데....
오늘도 이렇게 가야정원의 풍경을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