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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여행

 

▣  도솔암, 땅끝전망대,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고계봉을 다녀온다.

  
■ 일시:  2024. 8. 23. (금). 
■ 코스:  해남 도솔암 →  땅끝 마을 →  두륜산 케이블카.
 
    모처럼 평일 쉬는 시간.
    나의 발길은 해남으로 향한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하던가...
    날씨가 안개인가 미세먼지 인가, 조망이 좋지 않는날을 택한것 같다.  ㅠㅠ
 
    먼저 조망이 좋지 않지만,  (09:15분 ~ )도솔암에 올라 도솔암과 주위를 구경하고..
 
    땅끝마을로 향한다.
    편도의 모노레일을 타고, (11;00분 ~ )전망대에 올라 주위를 구경하고,
    하산길 땅끝탑과 땅끝스카이워크를 만나본다.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13:20분 ~ ) 올라,
   해발 638m의 고계봉 정상까지 갔다 온다.
 
   모처럼 해남을 찾아 가보지만 날씨 때문에, 제대로 조망이 있는 풍경을 못보아 아쉬운 하루 였다.
 

한반도 최남단인 북위 34도 17분 32초에 위치한 해남의 땅끝탑 모습

 

달마산과 달마고도는 가지 못하고 그림으로만 만나 본다.
도솔암 주차장에서 도솔암으로 향한다.
안개인가 미세먼지인가 조망이 없다.
무릇꽃
밤송이도 익어가고 있다.
그늘이지만 바람이 없어 후덕 찌근하다.
조망도 보이지 않고, 바람도 없고 ㅠㅠㅠ
아직 원추리가 지금도 보인다.
맥문동 꽃
며느리밥풀
우측으로는 달마산 등산로, 좌측 도솔암으로 향한다.
우측에 도솔암이 보인다.
그러나 먼저 삼성각 쪽으로 가본다.
삼성각 모습
삼성각에서 본 도솔암
도솔암 아래의 바위 조각들 모습
처진물봉선이 많이 보인다.
사위질빵도 활짝 피어 있고...
도솔암 모습
도솔암의 내부 모습
도솔암에서 주위의 풍경을 만나 본다.
이제도솔암을 나선다.
뒤 돌아본 도솔암 모습
이제 왔던길 도솔암 주차장으로 향한다.
도솔암 주차장 모습, 이제 땅끝마을로 향한다.

 
 

땅끝전망대를 가기위해 모노레일을 탑승 한다.
모노레일 편도를 구입하고, 내려올땐 이곳 저곳 둘러보며 걸어서 내려 온다.
모노레일 탑승전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매장을 둘러 본다. 내려와서 고구마, 미역, 다시마, 젤리등 많이 구매한다.
모노레일 1,2호차가 있는데 앞부분에 승차후 올라 간다.
땅끝전망대가 앞에 보인다.
땅끝전망대 9층에 있다.
1층 데스크 모습
9층 전망대에서 본 모습
날씨가 좋지 않아 더이상 보지를 못하고...
이제 하산길 땅끝탑으로 향한다.
땅끝탑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계속 계단으로 되어 있다.
땅끝탑 모습
땅끝탑 아래 당할머니 상 모습
밑에서 본 땅끝탑 모습
땅끝탑에서 스카이워크 있는데까지 새로운 테크길을 만드는것 같다.
왔던길 되돌아 가면서 좌측 전망대에서 온길, 우측 스카이워크 방향으로 가는길
땅끝스카이워크 모습 (길이가 41m)
스카이워크 내려오는길
땅끝여객선터미날 모습
이제 모노레일 탑승했던 곳으로 가면서, 이곳 구경을 마치고,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러 고고~

 
 

두륜산케이블카를 탑승하고...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다, 둘만이 오붓하게 올라 간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두륜산 고계봉으로 향한다.
멀리 보이는 전망대까지 계단으로 되어 있다.
고계봉 정산, 전망대 모습
전망대의 관광흥보관 내부,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다..
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보지만 오늘은 영 아닌것 같다.
전망대에서 본 고계봉 정상석 방향, 저곳으로 가본다.
고계봉 정상석 모습
처음으로 보는꽃 배풍등 인것 같다
참취
이제 서서히 고계봉에서 하산한다.
두륜산케이블카를 전세내어 내려 온다.

 
 

※ 이렇게 오늘은 해남의 여러곳을 다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