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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가족 여행

 

▣  슬지제빵소, 곰소염전,  왕새우축제, 변산 마실길 2코스, 채석강.

  
■ 일시:  2024. 8. 31 ~ 9/01 (1박 2일), 가족들과. 
■ 코스:  전북 부안 변산반도.
 
    올해는 무척 더운 여름 이었다.
    여름이 가기전 가족들과 부안 여행을 다녀온다.
 
    여수, 광양에서 출발, 서울서 내려오는 큰아들, 부안 터미날에서 합류후..
    부안 곰소항으로 먼저 가본다.
    곰소항 가기전, 점심 식사를 한후,
    슬지 제빵소, 곰소염전을 들러본후, 그 옆에서 하는 왕새우 축제에도 들러 본다.
 
    숙소로 가기전 가는 길목. 격포항으로 가서 채석강 주차 위치를 확인 한후...
    숙소에 짐을 풀고..
    변산마실길 2코스의 상사화 꽃들을 만나본후..
    숙소인 솔레이뷰 스파펜션리조트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숙소앞의 바닷가 모래사장을  가볍게 산책후,
    간단한 조식을 마치고.
    밀물인 그때 채석강의  퇴적암층과 해식동굴을 만나 본다.
 

부안 채석강, 해식동굴 안에서 본 모습

 

부안 터미날에서 큰아들과 합류후 곰소항으로 가기전 점심 식사를 한다.
오늘의 메뉴는 돌개(2인분), 새우(2인분), 젓갈(1인분).
기본 메뉴 밥상
돌개, 새우장, 생선구이를 제외한 모든 음식은 셀프 코너가 있어 모두 리필 할수가 있다.

 

※ 슬지 제빵소에서 빵을 구입한다.

점심 식사를 한후 슬지 제빵소를 향했다.
슬지 제빵소 입구
많은 관광객들이 빵를 구입하고 있다.
배가 불러 여기서 빵을 구입후 먹지는 않고...
구입한 빵을 구매후 주차장으로 향한다.

 

※ 슬지 제빵소 앞의 곰소염전을 한바퀴 둘러 본다

아마 여기서도 황토 소금을 판매 하는것 같다.
이렇게 곰소염전을 한바퀴 둘러본후 왕새우 축제장으로 향한다.

 

※ 슬지 제빵소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의 왕새우 축제장

왕새우 여기서 새우 소금구이는 먹지 않고, 새우 튀김만 조금 구입후 여기를 나선다.

 

※ 숙소로 가기전 ,가는 길목, 채석강에 가기 위한 주차 위치를 확인인한다.

격포 해수욕장에서 오기는 너무 멀고, 변산 파출소를 지나 다리를 건너 앞에에 차를 주차 시켜 본다.
지금 이시간엔 바닷물이 만조라 채석강으로 가지는 못한다.
격포항 방파제을 걸으며 채석강 주위를 만나 본다.
저 멀리 격포 해수욕장이 보인다.
격포와 위도를 왕복하는 도선이 격포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방파재에서 본 격포항 모습
닭이봉이 보이고 해식동굴은 우측에 있다.

 

※ 숙소에 짐을 풀고, 변산 마실길 2코스에서 상사화 꽃들을 만나 본다.

마실길 2코스내에 숙소가 있어, 이곳까지 차를 타고와 나 혼자 마실길에서 상사화 꽃들을 만나 본다.
송포항이 있는 변산 마실길2코스 입구에서 출발,
나도 조개 껍질에 한자 적어 놓았다.
2코스의 전망대
2코스 전망대에서 본 변산 해수욕장 모습
이제 이곳에 핀 상사화 꽃들을 만나 본다.
갈매기들이 쉬고 있는것 같다.
멀리 보이는 하섬 모습
계곡에 있는 흔들다리를 건너고..
2코스 주위에 무언가 조성을 하고 있는것 같다.
상사화 꽃들을 만나보고, 2코스 내에 있는 숙소로 향한다.
펜션들이 즐비하게 있는곳 이곳에 나의 숙소가 있다.
숙소인 솔레이뷰 펜션 외부 모습
이곳에 있는 펜션은 전부 수영장 시설들이 있는것 같다.
우리 가족의 숙소는 4층에 있다.
거실에서 본 앞의 해수욕장 모습
둘째 아들의 손자, 손녀 모습
큰 아들은 벌써 해수욕장에 모습이 보이고....

 
 

※ 숙소에서 맛난 음식과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낸다.

숙소 바베큐장에서 음식들을 준비하고 저녁을 먹어본다.
경치도 좋고, 맛난 고기들도 많이 먹고 여기서 저녁 노을도 구경해 본다.
물이 빠지는 시간, 관광객들 맛조개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 해가 떨어지는 일몰 모습과 노을을 만나 본다.
일몰 모습을 보고, 바닷가로 내려가 본다.
저녁 노을이 아름답다.
맛조개 잡는 모습도 구경해 보고....
맛조개
저녁 노을을 보고, 늦은 시간 불꽃놀이도 해본다.

 

 
※ 다음날 아침 숙소앞 모래사장을 산책해 본다.

 
 

※ 숙소에서 아침을 해결한후 채석강으로 향한다.

격포항 에서의 채석강 입구, 약 50m 이전 지점에 차를 주차시키고 ....
바닷물이 빠진 채석강 모습을 구경해 본다.
격포항에 있는 출입구에서 약 50m 지점에 해식동굴이 있다.
해식동굴 안에서 밖으로 보는 모습들을 만나 본다.
이제 격포해수욕장 쪽으로 가며 바닷가 채석강의 퇴적암들을 만나 본다.
멀리 보이는 격포 해수욕장, 저기서 해식동굴 까지는 너무 멀을것 같다.
해식동굴로 되 돌아 오며 다시 한번 해식동굴에 들어가 본다.
격포항 쪽으로 되돌아 나왔다.

 
 

※ 오늘은 이렇게 1박 2일로 가족들과 변산반도 부안을 다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