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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상족암, 그리고 사천의 코끼리 바위

▣  고성 상족암의 해식동굴,  사천 남일대의 코끼리 바위를 만나고 온다.

  
■ 일시:  2024. 9. 15. (일). 
■ 코스:  경남 고성 상족암 →  사천 코끼리 바위.
 
    추석 연휴기간,

    오늘은 경남 고성의 상족암 해식동굴을 찾아가 본다.

    물때도 오후 1시경이 최대 간조시간.

    여수에서 늦게 출발해도 충분히 볼수 있을것 같아 고성으로 향한다.

 

    먼저 고성 군립공원 부근에 차를 주차 시키고.

    상족암을 찾아가 해식동굴의 이모저모를 만나 본다.

    많은 인파속에 해식동굴 안과 밖에서 겨우 사진을 몇장 찍어 본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길.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찾아가

    부근에 있는코끼리 바위도 만나 본다.

 

    요즈음은 바다의 동굴을 계속 찾은것 같다.

    바다의 멋진 바위는 여수 돌산 성두 갯가의 타포니 바위도 유명한데.....

    지척의 좋은 바닷가 바위도 본지 오래 된것 같다.

 

고성 상족암, 밖에서 본 해식동굴 모습

 

고성 군립공원 오토캠핑장 앞 공터 우측에 차를 주차 시키고....
상족암 해식동굴로 향한다.
안내판 모습, 오늘은 1번에서 출발하여 4번까지 왕복해 본다.
안내판에 의하면 공룡 발자국이 있는 제전마을 해안이다.
중앙에 보이는 곳이 상족암 해식동굴이 있는 곳이다.
좀더 확대하면 우산을 쓰고 있는 저곳이 오늘 가고자 하는 목적지 이다.
경남 청소년수련원이 앞에 보인다.
해식동굴이 있는곳, 본 코스는 우측으로 올라가 다시 내려오는 코스지만, 난 갯바위를 타고 바로 상족암으로 향한다.
이제 이곳에서 해식동굴의 모습을 만나 본다.
검게 사진이 나온것 들은 동굴 내부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문을 통과하면 사진으로만 본 해식동굴이 나온다.
뒤 돌아본 모습이다.
처음 들어온 곳에서 이동굴로 나왔다.
동굴을 나서니 이런 모습이다.
이제 이곳에서 ㄷ해식동굴 들을 다시 만나 본다.
바닷물이 많이 빠져 멀리서도 찍어 보고...
왔던길 되돌아 오면서, 이런 모습의 동굴도 보인다.
깨끗한 샘 같은데서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보인다.
작은 동굴 안으로 들어가 요런 모습도 만나 본다.
이제 왔던길 되돌아 간다.
저멀리 병풍바위가 보인다.
병풍바위 모습
이렇게 상족암의 해식동굴들을 만나 보고 사천으로 향한다.

 

 

사천 남일대의 코끼리바위 모습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코끼리바위로 가면서 본 남일대 해수욕장 모습
우측 저 끝에 코끼리 바위가 있다.
먼저 갯가의 테크길을 가고
이제 바닷가로 내려가면 바로 코끼리 바위가 나타난다.
꼬끼리 바위 모습.
옆으로 가면서 다른 각도에서 바위들을 만나 본다.
이제 코끼리 바위를 만나보고 되돌아 간다.
이곳을 찾아온 가족들 뒷 모습이 아름답다.
남일대 해수욕장 모습
해수욕장이 폐쇄가 되었는데, 계속되는 폭염에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오늘은 이렇게 고성과 사천의 바닷가 절경들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