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비가 오는날 가야정원을 찾아가 본다.
■ 일시: 2024. 9. 21. (토),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한가위 중추절 연휴도 끝나고...
주말 토요일,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다.
비가 오는 풍경,
그리고 물때도 오전 11시가 만조시간.
만조때의 순천만 칠면초 풍경이 보고 싶어 가야정원으로 향한다.
먼저 가야정원으로 가서
남도 삼백리길 길목의 옆문으로 나와
만조때의 칠면초 모습을 만나본다.
그리고 가야정원을 가볍게 한바퀴 돌아 본다.
현재의 여름 꽃들은,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이 많이 색들이 변하며 시들고 있다.
나도샤프란 꽃도 먼저 핀것들이 시들어 가고..
2차로 피는 9월 말경을 기대하게 하고, 별로 보이지 않는다.
샤프란 꽃밭엔 노랑상사화도 시들어 가고..
꽃무릇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올라오고 있었다.
※ 비가 오는 주말, 가볍게 가야정원을 이렇게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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