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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66

 


▣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길목의 순천 가야정원 풍경...

 
■ 일시:  2024. 10. 6. (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일요일, 오후에 비가 예보되어 있다.

   징검다리 연휴기간 타지방 많은 곳을 돌아 다니고..

   오늘은 순천 가야정원으로 발걸음을 하여 본다.

 

   이번엔 노월전망대에서 출발하여 본다.

   오늘 물때는 오전 10:45분 바닷물이 만조다.

 

   먼저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

   바닷물 만조때의 칠면초 군락지에도 둘러 본다.

   그리고, 다시 가야정원을 돌아와 한바퀴 돌아보며 가을이 오기 시작하는 풍경을 담아 본다.

 

   정원을 둘러 보고..

   시원한 날씨에 정원에 꽃이 피어 있는 휴식처에서, 시원한 커피와 빵을 음미하여 본다.

 

순천 가야정원애 활짝핀 핑크뮬리 상태

 

노월전망대에서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다.
백로도 바닷물이 들어 오기전 먹이를 찾고 있다.
오늘도 옆지기와 칠칠이가 같이 동반하여 준다.
가야정원 도착 하기전 테크 다리에서본 멀리 별량 봉화산과 칠면초 모습
가야정원 비닐하우스 옆에도 이번에 무화과 나무를 심었다.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도 활짝 피었고...
주차장 입구 모습
백일홍, 천일홍, 맨드라미 ㅏㄱ종 꽃들이 아직도 활짝 피어 있고...
여우꼬리 맨드라미
나도샤프란과 꽃무릇이 아직도 활짝 피어 있다.
뒤 돌아본 모습
오작교 연못
꽃무릇이 번식력이 강한것 같다. 작년보다 많은 꽃무릇이 보인다.
노랑 상사화도 아직도 피어 있고..
꽃무릇 밑둥이도 빠알갛게 변해 가고 있다.
이제 나도샤프란 꽃을 볼수도 몇일 안 남은것 같다.
애기부들
철지난 부용화 꽃도 몇송이 보이고...
백일홍
올해 석류 작황이 별로 좋은것 같지 않다.
뒤 돌아 본 모습
베트남 아가씨 조형물이 어디로 떠났을까 그자리에 기린상이 있고..
피라칸타 열매도 빠알갛게 익어 가는데, 올해는 그다지 풍요롭지 않다.
꽃무릇 가까이서 만나 본다.
익어가는 모과 열매, 모과 열매도 올해 작황이 좋지 않다.
명자나무 열매도 4개 밖에 안 보인다. 다 떨어지고 없다.
활짝핀 황화 코스모스, 도대체 올해 몇번 이나 피었을까...
코스모스 색깔이 좋다.
미국 능소화도 아직 피어 있고...
이제 조금만 있음 소국화도 활짝 필것 같다.
아직도 보이는 분홍 낮달맞이꽃
핑크뮬리가 핑크색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분홍낮달맞이 꽃밭 가운데 있던 과실나무를 다른데로 옮겨 심고 계시고...
빠알간 장미 한송이 깨끗이 커가고 있다.
매주 꽃밭에는 다른 꽃으로 변하고 있다.
이제 조금만 있음 해국도 활짝 필것 같다.
이제 피기 시작하는 해국
이제 만조때의 칠면초를 만나 본다.
가야정원 내부에는 반려견 입장이 안되, 기다리고 있던 칠칠이가 달려 온다.
바닷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다.
이제 만조가 되기 시작하는 시간 칠면초들을 만나 본다.
칠면초 전망대에서 반대 방향, 용산 전망대가 있는쪽 갈대 모습
농게 삼총사
같이 동반한 칠칠이 사진도 담아 보고...
이렇게 칠면초 모습을 보고, 다시 가야정원으로 가본다.
천일홍
일일초
철 모르는 수국도 보인다.
시원하게 내뿜는 분수 모습
코스모스와 오작교 연못 모습
황화 코스모스 밭에도 과실나무를 모두 제거 하였다.
오늘도 회장님은 꽃들을 돌보고 계시고....
용송나무
원추리는 아닌것 같은데....
작은 해바라기 모습
조그마한 감도 익어가고 있다.
송엽국이 지금 필때인가 모르겠다.
다시 심은 다알리아 꽃이 깨끗하게 올라오고 있다.
무인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구입하고.. 이곳에서 음미해 본다.
출발했던 노을전망대, 바닷물이 점점 많이 들어 오고 있다.

 

 

※ 오늘도 이렇게 가야정원을 66번째 방문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