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바로 앞에 선운사 입구로 들어가 본다.입구에서 시작하여 현위치인 도솔암 까지 왕복 하여 본다.입구엔 간식거리 밤, 은행.. 많이 팔고 있다.이제 서서히 활짝핀 꽃무릇을 만나 본다.도솔천 건너에도 활짝 피어 있고...도로 옆에도 활짝 피어 있다.이제 만개한 꽃무릇을 다량으로 만나 볼수 있다.일주문을 통과하면 선운사 최고의 꽃무릇 군락지를 볼수 있다.뭐라 말할수 없이 만개하였다.완전히 레드 카펫을 깔아 놓은것 같다.포토죤도 있고...꽃무릇 창작시 시화전도 있고...도솔천 옆으로도 만개한 꽃들이 보인다.장노출, 그럴 필요까지 없을것 같다.선운사 경내에 있는 감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대웅전처형, 처제들은 불공을 드리고....여러곳의 사찰들을 만나 본다.목련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도솔천 옆에 자라는 나무들, 흙들이 물에 떠내려가고 뿌리들이 많이 보인다.이젠 도솔암까지 올라가 본다.도솔암으로 올라가는 중 이번 여행에 함께한 모습소나무의 연리목도 만나 보고...진흥굴 안에도 들어가 본다.진흥굴 내부 모습장사송 모습어느덧 도솔암에 도착하고..누군가의 49개를 드리는것 같다.도솔암위 마애불상으로 올라 가면서...마애여래좌상 모습마니차의 일종일까 3바퀴만 돌리라고 써 있는것 같다.이제 우측 내원궁으로 올라가 본다.내원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 모습마애불상 위에 내원궁이 있다.내원궁에서 본 풍경이제 하산하고...이곳에 무료로 시식하는 차를 제공하고 있어 차도 한잔하고...이젠 하산 하면서 다른길, 산책로로 내려 간다.선운사를 나서며 다시 한번 꽃무릇을 만나 본다.우리 식구들 모습이분들은 누군가 모르는데 아름 다워서 한장 찰칵....ㅎ이렇게 오늘은 활짝 만개한 꽃무릇을 선운사에서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