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학원농장을 다녀 온다.

▣  활짝핀 해바라기, 이제 피기 시작하는 메밀꽃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10. 03. (목).  오후
■ 코스:  고창 학원농장.
 
    오전부터 날씨가흐리기 시작한다.

 

    어제 선운사와 고창읍성 무리하게 돌아 다닌것 같다.

    아침에 늦잠을 자는데 밖엔 비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오늘 일정을 시작한다.

    아침을 맛나게 먹고, 비가 오니까 어제의 피로도 풀겸 석정온천으로 향한다.

    게르마늄 온천수로 어제의 피로를 풀고...

    이곳의 바지락 맛집에서 풍성하게 점심을 먹으니,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한다.

 

    집으로 가는 길목이 있는 학원 농장으로 향한다.

    비가 온뒤 맑은 날씨속에.

    아직도 활짝 피었는 해바라기, 그리고 백일홍 꽃, 이제 피기 시작하는 메밀꽃..

 

    꽃들을 보며 학원농장을 한바퀴 돌아 본다.

 

흐린날이지만 학원농장에서 해바라기와 메밀꽃을 만나 본다.

 

황금손 조형물의 전망대 모습

먼저 팔갓정이 있는곳에서 백일홍 꽃들을 만나 본다.

풍차가 있는 전망대 주위 모습

아직도 활짝핀 백일홍 꽃들을 볼수가 있었다.

여뀌에서 무슨 향기가 날까....ㅎ

비가 온뒤라 의자에도 흙이 잔뜩있어 요렇게 찍었다...

이쪽 메밀꽃은 아직 피지 않았고...

활짝 피진 않았지만 메밀꽃들을 볼수가 있다.

메밀꽃 밭에서...

메밀꽃 단지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

해바라기 그리고 세트장과 메밀꽃이 있는 풍경

도깨비 촬영 세트장 모습

이제 활짝핀 해바라기 들을 만나 본다.

S자 활톳길이 상당히 멋있다.

도로로 올라와 본 건너편 모습

이젠 도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가며 꽃들과 풍경을 만나 본다.

맑은 날씨가 아니라 배경이 어둡지만 그런데로 참 좋았던것 같다.

 

 

※ 이렇게 10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고창을 한바퀴 돌아 보며 구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