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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을 먹다 "하동별맛" 축제


▣  하동 송림공원에서 꽃무릇도 보고, 축제도 만나 본다.

  
■ 일시:  2024. 10. 5. (토). 
■ 코스:  경남 하동 송림공원.
 
    오늘도 날씨는 완연한 가을 날씨다.

    푸른 하늘에 구름도 아릅답고..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요리를 즐길수 있는 축제장,

    가까운 하동에서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 축제 (10/4 ~ 10/6)을 한다고 해서 그곳을 다녀온다.

 

    축제장 부근은 주차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송림공원과 섬진강 건너편인 전라도인 섬진강 끝등마을 부근에 주차를 하고,

    구철도길을 건너 축제장으로 향한다.

 

     축제장을 가볍게 돌아보고.

     이제 막바지에 들어간 꽃무릇을 구경하고..

     소나무가 울창한 송림공원도 한바퀴 돌아 보고..

     축제장을 다시 한번 둘러본다.

 

하동 송림공원에 활짝핀 꽃무릇 모습

 

송림공원으로 가기위해 건너편 끝등마을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구 철도가 있는곳으로 올라왔다.
산책로인 구철도를 건너 송림공원으로 향한다.
현재 열차가 다니는 철도 시설
섬진강과 송림공원 모습
축제장이 오른쪽에 보인다.
송림나무 아래 빠알간 꽃무릇이 보인다.
섬진강도 푸르지만 하늘이 더 깨끗하고 푸르게 보인다.
하동별맛 축제장 모습
축제장 둘레도 음식을 파는 부스가 동그랗게 되어 있다. 중앙은 음식을 멋을수 있는 장소이고..
산책로에서 내려 가면서 본 모습
이곳은 토산품을 판매 하는곳
축제 공연을 하는데.. 누굴까..
부산 출신인 포크가수 김일두 가수님 인것 같다...
음료, 디저트, 주류, 식사, 밥 여러가지가 있는데 엿날통닭을 구입하고..
포장후 송림 아래에서 간식도 먹어 본다.
축제장을 나와 꽃무릇을 만나 본다.
올해 이곳도 두번째 찾아 보는데. 최고 절정에서 이제 좀 지난것 같다.
꽃무릇을 구경하며 송림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이제 송림 사이로 송림공원 입구까지 가본다.
오늘 날씨도 선선 하지만 송림 아래 걷는것도 즐겁다.
우거진 송림 위 하늘도 쳐다 보고...
섬진강과 모래밭 풍경.
어머니는 독서를 하고, 아들은 소꿉놀이 하고 풍경이 좋다.
축제 기간인데, 이곳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것 같다.
이제 왔던길 되돌아 간다.
꽃무릇을 다시 한번 더 보고...
축제장으로 오니 하동 군수님과 셰프가 요리를 하고 있는것 같다.
이렇게 송림공원에서 축제를 보고, 차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간다.
마지막으로 뒤 돌아본 모습

 

※ 오늘은 이렇게 하동 송림공원에서 열리는 하동별맛 축제에 다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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