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67

 


▣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의 순천 가야정원 풍경...

 
■ 일시:  2024. 10. 19. (토),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해룡면 농주리 230-10).

 
 
   오늘도 순천 가야정원으로 발걸음을 하여 본다.

 

   어제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고..

   날씨가 좋은 오전, 가야정원의 변화된 모습을 볼려고 찾아가 본다.

   오늘 물때는 오전 10:08분 바닷물이 만조다.

 

   먼저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

   바닷물 만조때의 칠면초 군락지에도 둘러 본다.

   그리고, 다시 가야정원을 돌아와 한바퀴 돌아보며 가을이 오기 시작하는 풍경을 담아 본다.

 

   정원을 둘러 보니..

   아직 가을의 상징인 국화 꽃들은 피지 아니 하였고..

   여름의 꽃들은 이제 하나, 둘 없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가야정원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 되어 가고 있었다.

 

   청명한 날씨에 정원에 꽃이 피어 있는 휴식처에서,

   시원한 커피와 빵을 음미하여 본다.

 

가야정원 뒷동산에서, 바닷물이 만조전 칠면초 군락지 모습.

 

가야정원을 방문하여 본지 오늘이 벌써 67번째 이다.
어제 비가 온뒤라 꽃들이 더 화려하게 보인다.
가야정원 꽃들을 준비하기 위하여 온실 하우스를 1개동 더 만들어 놓았다.
이제 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며 꽃들을 만나 본다.
피라칸타와 뒤로 향기가 좋은 은목서 나무가 보인다.
우측의 국화 꽃들은 아직 피지 아니 하였고...
좌측의 나도샤프란 꽃들은 이제 지고 몇개체만이 보인다.
감들도 익어가고....
오렌지는 좀더 있어야 노랗게 익어 갈것 같다.
오늘도 가야정원에 하동에 있는 휴심사에서, 신도들이 버스 3대로 방문 한다는데...
야외 음악당에 있는 모과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이제 좀더 있으면 이런 국화 꽃들이 많이 보일것 같다.
어느 목수국은 지고, 어느것은 이제 화려한 꽃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정원의 뒷동산에 올라가 본다.
배롱나무 아래 핑크뮬리들이 화려한 색을 뽐내고 있다.
뒷동산에서 멀리 와온의 솔섬 방향 모습
순천만의 칠면초 군락지 모습
오늘 이시간은 바닷물이 만조라 갯골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바닷무리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하산 하면서 본 가야정원 풍경
오늘도 우리에게 화려한 꽃들을 보여주기 위하여 잡초를 제거 하고 계신다.
사모님과 그리고 가야정원 밴드의 백은옥 공리님도 열심히....
홍가시나무도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오작교 연못 풍경
다시 또 발걸음을 재촉한다.
여름에 피었던 꽃무릇과 나도샤프란 꽃들은 지고 이젠 보이지 않는다.
이제 조금만 이쓴 우측에 소국화 꽃들이 활짝 필것 같다.
동백꽃 향기에 개미들이 많이 찾아 온것 같다.
마지막 남은 수국꽃 상태
소국화가 활짝 피고 갈대도 누렇게 변한 모습 조금만 있음 볼것 같다.
이젠 나무들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있다.
기생초와 애기부들
다시 또 부용화 꽃들이 활짝 피고 있다.
여우꼬리맨드라미
맥문동 꽃들은 지고 이젠 열매들이 검은 진주같이 변하고 있다.
소국화 꽃밭, 하나,둘 꽃들이 꽃망울이 보이기 시작한다.
피라칸타 열매
다알리아꽃
모과 열매
명자나무 열매는 다떨어지고 한개만 매달려 있다.
먼나무 열매
피라칸타 열매
코끼리 마늘을 여기에 심었구나... 싹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제 해국 꽃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핑크뮬리
아스타 국화도 보인다.
백일홍 꽃에 찾아온 박각시 모습
호랑가시나무 열매도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
바닷물이 만조, 남도 삼백리길이 막혔다.
만조 시간에 칠면초 군락지로 가본다.
만조 시간에 칠면초 모습은 볼수가 없고....
많은 진사들이 탐조를 하는것 같은데... 철새는 보이지 않는다.
이분은 칠면초 모습을 장노출로 잡아 보는것 같은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다시 가야정원으로 되돌아와 꽃들을 만나 본다.
천일홍 꽃
일일초와 유카
멀리 와온의 솔섬
솔섬을 중앙으로 담아 본다.
남도 삼백리길, 가야정원 근방은 바닷물로 잠겨 있고...
오늘 같이 동반한 칠칠이 모습
황화코스모스 꽃밭인데. 다시 싹들이 올라오고 있는것 같다.
가야정원에서 본 솔섬방향, 이름 모를 새들이 보인다.
메리골드 꽃들도 활짝 피고....
용송나무
대추나무밭 옆 해당화 꽃나무 들응 전부 베어 버린것 같다.
명자나무 꽃이 다시 피기 시작한다., 벚나무에도 요즘 춘추 벚꽃이 많이 보이는데...
분홍낮달맞이꽃
범의꼬리
송엽국
이렇게 가야정원을 한바퀴 둘러 보고...
시원한 차와 빵도 먹어 본다.
오늘도 이렇게 가야정원을 찾아가 꽃들을 만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