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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의 단풍 모습


▣  고창 선운사의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 일시:  2024. 11. 09. (토),  오전
■ 코스:  고창 선운사.
 
    숙소인 고창 동서의 문중 관리주택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

    선운사의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지난 가을 선운사의 꽃무릇을 만나 보고..

    이번엔 단풍 모습을 보기 위해 다시 찾아왔다.

 

    올해의 단풍은 예전에 비해 좀 늦은것 같다.

    화려한 단풍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은 한것 같다.

    지난번에는 도솔암까지 갔었는데...

 

    이번엔 코스를 도솔제 방향으로 가서 도솔폭포를 만나 보고,

    도솔제 주위의 단풍 모습을 보며, 조금 걸어 본다.

 

선운사 도솔제 아래의 도솔폭포 모습

 

선운사, 꽃무릇이 한창 피었을때찾아고 또 선운사를 찾았다.
오늘은 선운사의 단풍 모습을 구경 할려고 다시 방문하여 본다.
이제 꽃무릇 꽃은 지고,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선운사 초입 지점의 군것질 장소
청둥오리들도 보인다.
시주인 열쇠고리를 봉양 하고 잇다.
은행잎도 노랗게 물들여 지고 있다.
이곳은 아직 화려한 단풍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선운사를 돌아 본다.
빠알갛게 익어가는 감나무의 감들...
모과나무의 열매도 익어가고 있다.
선운사의 대웅전 모습
이곳의 단풍들은 이제 물들여 지고 있다.
전에 가보지 않았던 내원암에 올라가 본다.
길 옆에 투구꽃이 보인다.
내원암으로 올라가는 길, 단풍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내원암 새로 증축 하는것 같다.
힘들게 올라와서 다시 하산중
녹차꽃
단풍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간혹 단풍 모습이 보인다.
여기에서 도솔암이 아닌 도솔폭포 방향으로 가본다.
도솔폭포가 앞에 보인다.
시원하게 흘러 내리는 도솔폭포 모습
도솔폭포는 인공 폭포이다.
모터 가동 50분, 모터 열 방지를 위하여 10분의 시간으로 운영 중인것 같다.
이젠 도솔제로 올라와 이곳의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먼저 도솔제 우측으로 가본다.
이곳엔 어느정도 단풍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제 도솔제 좌측으로 가본다.
도솔제 건너 단풍 모습이 보인다.
어느 누구의 묘소인가, 명당 자리인것 같다.
이젠 되돌아 가면서 단풍 모습을 만나 본다.
이곳의 은행나무 잎들은 노랗게 물들여 지고 있었다.
서눈사의 단풍은 좀더 있어야 겠다.
선운사 꽃무릇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이렇게 선운사 에서의 단풍 모습은 조금 밖에 볼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