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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  국화 향기 가득한  옥정호, 붕어섬을 찾아가 본다.

 
 
■ 일시:  2024. 11. 08. (금),  오후
■ 코스:  임실 옥정호 붕어섬.
 
    고창으로 2박 3일 단풍 여행을 떠나는 날,
    고창으로 가기 전 옥정호 붕어섬을 찾아가 본다.

 

    지난 10/9 일 국사봉 전망대를 찾았을 때는 붕어섬의 전망만 보았는데...

 

    오늘은 일행중 출렁다리를 건너지 못한 분들이 있어..

    먼저 점심으로 메기 매운탕을 먹고,

    붕어섬으로 들어가 활짝핀 국화꽃의 향기를 맡으며 한바퀴 돌아 본다.

 

    지난 붕어섬 축제기간에 피었던 국화들은 시들어 가고 있지만..

    새로운 국화꽃들을 전시하여 놓아,

    많은 국화 꽃들을 볼수 있었다.

 

 

붕어섬 출렁다리를 건서서 본 입구쪽 모습

 

먼저 옥정호 붕어섬으로 가기전 간단한 점심을 먹어 본다.
오늘의 메뉴는 메기탕
구례 쪽에는 참게로 시원한 맛을 내는데, 이곳은 민물새우를 쓰는것 같다.
맛나게 매운탕을 먹고, 슝늉 누릉지로 입가심을 한다.
이제 옥정호 붕어섬으로 들어가 본다.
옥정호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전엔 출렁다리 개통식에 와서 입장료가 없었는데... 이젠 3,000원 이다.
이젠 붕어섬으로 들어 가고...
출렁다를 건넌다.
멀리 국사봉 옥정호 전망대가 뵌다.
옥정호, 저수지 녹조현상이 나타 난것 같다.
붕어섬으로 들어와 본 출렁다리 모습
전에 한번 왔기에 어느 정도 코스를 알고 있어 한바퀴 돌아 본다.
통행로 주위로 향기 좋은 국화들이 많이 보인다.
이제 구절초는 시들어 가지만 아직 꽃들이 보인다.
통행로 옆으로 전부 새로운 국화들로 장식해 놓았다.
축제 기간에 활짝 피었던 국화 들은 이제 시들어 가고 있다.
전에 못 보았던 습지 시설이 생긴것 같다.
이곳의 단풍나무들도 물들여 지고 있다.
갈대와 어울려진 국화길 모습
아직 구절초도 많이 보인다.
싱싱한 구절초 몆컷 해본다.
색깔도 여러가지가 보인다.
청명한 가을 하늘, 구름도 아릅답게 보이고...
이제 붕어섬을 한바퀴 돌고 출렁다리를 건너 가고...
멋진 옥정호 주위의 모습도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