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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부소담악

 

▣  나의 고향에 있는 부소담악을다녀온다.

 

 

■ 일시:  2025. 1. 25. (토),  

■ 코스:  옥천, 부소담악.

    

 

     을사년, 구정 명절이 시작되는 날이다.

     긴 연휴 기간이지만, 일찍 서둘러 고향을 다녀온다.

 

     먼저 부모님을 모신 옥천 추모공원에 들러, 인사를 드리고...

     시간이 남아 부소담악을 다녀온다.

 

     "부소담악"

     추억이 있는 곳이다.

     나의 외갓집이 부소담악이 있는 추소리에서 좀더 가면 이평 마을이 있는데 그곳이다.

     어렸을때 그산길을 걸어 환평, 추소리를 지나 이평까지 얼마나 많이 갔던 길인가.

     그때는 교통 시설이 없어 ' 걸어서 갔던길..

     지금은 대청호가 생기는 바람에, 수몰된 그곳,

     이번엔 그때의 추억을 그리며 차로 슁 달려..

 

     옥천의 명물인 부소담악을 다녀온다.

 

옥천 부소담악 풍경, 기암절벽(병풍바위)의 길이가 700m 달한다고 한다.

 

부소담악을 가기전 카페 아뜰리에 전망대에서 부소담악 전체 풍경을 만나 본다.
병풍바위 위에있는 추소정을 당겨 본다.
카페에서 부소담악 전체 풍경을 만나 보고, 황룡사 입구에 차를 주차 시키고...
황룡사 입구에서 추소정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대청호 옆으로 테크길을 따라 가고...
소나무 숲이 우거진 정상에 추소정 모습이 보인다.
추소정 역광이라 좀 어둡게 나왔다.
추소정에서 정자가 있는 곳으로 좀더 깊숙히 들어가 본다.
정자가 있는곳 좀더 들어가 본다.
앞에 보이는 길, 안전사고 및 추락 위험이 있어 출입을 금지한다는 팻말이 보인다.
그러나 옆으로 난 길로 가보지만 그져 그런 풍경만 보일뿐이다.
이제 되돌아 나오면서 다시 풍경들을 만나 본다.
저기 멀리 보이는 흰 건물이 부소담악 전체 풍경을 볼수 있는 카페가 있는 곳이다.
되 돌아온 정자 시설
이곳에서는 병풍바위의 모습은 볼수가 없다.
멀리 보이는 추소리 마을 모습
다시 돌아온 추소정 모습
추소정 정자에서 본 모습
이젠 추소정에서 내려 가고....
물 밑으로 내려와 본 병풍바위 모습
이제 부소담악을 돌아 보고, 차가 있는곳으로 되 돌아 간다.
대청호 부유물 자동 시스템이 보인다.
아마 부유물을 걸러 한곳으로 집중하게 모아 폐기하는 시설인거 같다.
어느 카페의 장승 모습.

 

 

※ 오늘은 나의 고향 옥천의 부소담악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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