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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만 가야정원

순천만 가야정원 방문기. 75


▣   봄이 오기전, 가야정원  풍경.

 
■ 일시:  2025. 2. 02. (일),  오전.
■ 코스:  순천만 가야정원.

 
 
   요즈음 순천만 습지 대대마을 앞에 있던 흑두미들이 가야정원으로 찾아 온다.
 
   오늘도 흑두루미 무리들이 가야정원으로 찾아 올까 싶어, 

   가야정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오늘은 흑두루미들이 이쪽에서는 볼수가 없었다.

   이제 좀 있음 흑두루미와 다른 철새들이 이곳 순천만을 떠나,

   멀리 시베리아로 돌아 갈것 같은데..

   좀 아쉬운 하루 였던것 같다.

 

   그래도 봄을 맞이하는 띠스한날.

   가야정원을 한바퀴 돌아보며..

   봄의  향기를 담아 본다.

 

가야정원 갤러리홀에 피어있는 산수유 열매와 꽃 모습

 

와온의 솔섬 모습
오늘도 흑두루미 무리들을 볼소 있나 싶어 가보지만 흑두루미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익곱까지 색깔로 변한다는 칠면초 군락지의 현재 모습
용산전망대는 폐쇄 되었지만 중간까지 올라 본 순천만 습지 모습
멀리 철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칠면초 씨악들을 뿌려 놓은곳 현재의 모습
흑두루미들은 하늘에서만 빙빙 돌고 있다.
이제 가야정원으로 들어와 풍경을 담아 본다.
활짝핀 애기동백 꽃
호랑가시나무 열매
먼나무 열매
모과나무의 연리지 모습
모과가 떨어져 가지에 걸쳐 지금까지 보이고 있다.
코끼리 마늘의 현재 모습
꽃나무 들에게 비료를 주기위해 가야정원은 항상 바쁘다.
연못의 인어 아가씨와 물개 조형물 모습
오늘도 회장님은 연못 주위로 가로등 시설을 만들고 계시고....
어제 비가 와서 하루방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멀리서만 보이는 철새들 모습
바닷물이 점점 만조가 가까워 지고 있다.
오작교 연못 주위의 모습
까만 진주의 맥문동 열매
봄맞이 준비로 나무들을 많이 전지한것 같다.
무인카페 내부의 봄맞이 모습
빠알간 산수유 열매 주위로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제 갤러리 홀도 단장을 마치고.. 가야정원에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고...
하루가 다르게 갤러리 홀이 변하는것 같다.
갤러리홀을 빛내줄 샹드리에 조명 시설
TV 모니터를 없애고 이젠 빔프로젝트 시설이 완성 되었고...
새롭게 만들어 지고 있는 조형물 시설들...
이제 바닷물이 만조가 가까워 지고 있다.
일몰 전망대로 돌아 가기 전 철새들 모스보 담아 본다.
바닷물이 만조가 되었다.

 

 

※ 집에서 순천만 가야정원 까지 21km,

승용차로 편도 30분 거리..

오늘도 가볍게 나의 힐링 장소, 가야정원을 다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