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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지역/-. 순천 근교 산

순천 선암사의 늦은 가을 풍경

 


▣  가을, 막바지 단풍을 볼려고 했는데....

 
 
■ 일시:  2024. 11. 24. (일),  오전
■ 코스:  상사호 휴게소 → 순천 선암사.
 
    이제 단풍도 막바지에 다 달았다.

    오늘은 잠깐 짬을 내어 순천을 다녀온다.

 

    먼저 상사호 휴게소의 은행나무 가로수 단풍을 만나 보고...

   순천 선암사로 향한다.

   선암사 입구의 감나무 가로수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감들을 만나 보고.

 

   선암사 경내로 가보지만..

   그곳에서 단풍들이 다지고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은행나무에 노랗게 물들은 모습은 겨우 만날수 있었다.

 

   이제 올해의 단풍은 다지고 없을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여수 자산공원의 단풍 모습을 기다려 본다.

 

선암사 승선교와 멀리 강선루 모습

 

선암사로 가기전, 상사호 휴게소 입구의 은행나무 가로수들을 만나 본다.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 들여지고 있다.
은행나무 거리를 왕복하여 본다.
선암사로 가기전 상사호 모습
서양 물레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선암사 가기전 도로의 감나무 가로수를 만나 본다.
감나무에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다.
선암사 입구의 농산물 판매 하는곳
이제 선암사로 향한다.
승선교 아래의 모습도 담아 보고...
승선교에서 본 강선루 모습
보라색의 좀작살나무 열매
누리장 나무 열매
삼인당 연못 주위의 모습
이제 선암사 주변의 은행나무 들을 만나 본다.
앞에서 본 선암사의 와송 모습
뒷쪽에서 본 와송나무의 자태
유명한 선암사의 선암매 모습
은행나무 위주로 사진을 찍어 본다.
대웅전 모습
담쟁이 덩굴도 단풍이 들었다.
선암사 입구의 고사목 모습
이제 선암사를 나선다.
겨우 보이는 애기 단풍 모습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높은 하늘도 쳐다 본다.
청 모르게 피고 있는 철쭉 모습
야생차 체험관쪽의 단풍 모습
오늘은 이렇게 단풍이 거의 없는 선암사를 다녀 온다.

 

 

※ 이제 1,2주 뒤면 여수 자산공원의 단풍이 최고 절정일때 다녀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