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막바지 단풍을 볼려고 했는데....
■ 일시: 2024. 11. 24. (일), 오전
■ 코스: 상사호 휴게소 → 순천 선암사.
이제 단풍도 막바지에 다 달았다.
오늘은 잠깐 짬을 내어 순천을 다녀온다.
먼저 상사호 휴게소의 은행나무 가로수 단풍을 만나 보고...
순천 선암사로 향한다.
선암사 입구의 감나무 가로수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감들을 만나 보고.
선암사 경내로 가보지만..
그곳에서 단풍들이 다지고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은행나무에 노랗게 물들은 모습은 겨우 만날수 있었다.
이제 올해의 단풍은 다지고 없을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여수 자산공원의 단풍 모습을 기다려 본다.
※ 이제 1,2주 뒤면 여수 자산공원의 단풍이 최고 절정일때 다녀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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