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도 봉화산을 다녀와서

 

오늘은 이순신대교도 볼겸 묘도 봉화산을 다녀왔다.

 

이순신대교(李舜臣大橋)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공사의 일환으로 건설되고 있는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와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한국 내 최장경간(1545m)의 현수교이다.

 2003년 8월 여수산단진입도로 예비타당성 대상 신청(건교부)을 시작으로,

2007년 10월에 착공하여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직전인 2012년 4월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이순신대교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공사 제3공구에 해당하는 2.26km의 교량구간으로,

계획 초기에 가칭 '광양대교'로 불렸으나 2007년 2월부터 4월까지 전라남도에서

열린 전라남도 내 '주요 장대 교량에 대한 명칭 공모를 통해 이순신대교라는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이 명칭은 교량이 건설되는 지역인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가 임진왜란 당시

주요 해전 중 하나였던 노량 해전이 펼쳐진 노량 해협과 인접한 지역이고,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주 활동 무대 중 하나이자 그가 전사한 곳이라는 이유에서 붙여지게 되었다.

 

또한 이순신대교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인 1545년을 기리기 위해 주경간장(현수교에서 주탑 사이의 거리)를 1545m로 설계하였고

 이는 현재(2010년 12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것이며 세계 4위에 해당한다.

 

 

 ▲ 묘도 봉화산 코스

(연두색:도선코스, 붉은색: 봉화산 및 가고, 파란색: 돌아온 코스)

 

  ▲ 묘도 선착장에서 도선을 타고

 

  ▲ GS 칼텍스의 볼탱크 모습

 

  ▲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쪽의 대교 모습

 

 ▲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쪽의 대교 모습

 

  ▲ 저멀리 중앙의 묘도 봉화산 모습이

 

 ▲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쪽 모습

 

 ▲ 저멀리 진례산 모습도 보이고

 

 ▲ 교각 사이로 남해화학 뒤의 제석산 과 남해쪽 모습

 

 ▲ 묘도 선착장과 중앙의 봉화산 모습

 

 ▲ 묘도섬에 도착 마을이름이 창촌마을 인가보다

 

 ▲ 봉화산을 향하여 도로를 걸어가고

 

▲ 도로 좌측편으로 금호건설 사무실 뒷쪽의 봉화산 초입 지점

 

 ▲ 봉화산 정상을 향하여

 

  ▲ 봉화산 정상까지 백계남 선생님의 시그날만 보고 오르면 된다 (감사...)

 

 ▲ 도로를 따라 계속 오르고

 

  ▲ 도로 좌측의 묘지앞을 지나면 길은 좁아지고

이제부터는 정말 시그널만 보면서

 

  ▲ 정상을 향하여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 정상을 향하여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 뒤돌아본  묘도 창촌마을 모습

 

▲ 정상을 향하여 

 

 ▲ 도중에 만나는 오래된 소나무

 

▲ 드디어 정상 (백계남 선생님이 붙여논 이정표)

  

 ▲ 봉화산 정상의 봉수대 위에서

 

 ▲ 봉화산 정상에서본 광양쪽 대교 모습, 좌측엔 광양 가야산, 우측엔 광양제철 모습이

 

 ▲ 봉화산 정상에서 본 광양 봉화산 아래의 콘테이너 부두의 모습

 

 ▲ 봉화산 정상에서 본 여수 GS칼텍스 쪽

 

 ▲ 봉화산 정상에서본 묘도 읍동의 모습, 저멀리 가운데 남해대교가 가물가물 하게

 

 ▲ 봉화산 정상에서 하산중

 

  ▲ 봉화산 정상에서 하산중 왜 이리 산을 깍았을까

 

  ▲ 봉화산 정상에서 하산 만나는 도로

난 여기서 좌측(광양포선착장)으로 가보기로

 

  ▲ 광양포선착장 가는길에 보이는 아담한 주택 모습

 

  ▲ 광양포선착장이 저 앞에

 

  ▲ 광양포선착장 에서본 광양쪽 대교 모습

 

  ▲ 광양포선착장에서 뒷편에 봉화산 모습이

 

  ▲ 광양포선착장에서 더이상  길이 없어 뒤돌아 가면서

 

  ▲ 광양포선착장에서 더이상  길이 없어 뒤돌아 가면서, 저멀리 떠있는 배들

 

  ▲ 봉화산 정상에서 내려온 길을 만나고

 

  ▲ 묘도 선착장을 향하여

 

 ▲ 묘도 선착장을 향하여

 

 ▲ 봉화산 초입 지점을 지나고

 

  ▲ 묘도 선착장을 향하여, 저멀리 진례산 모습이

 

  ▲ 묘도 초교의 모습

 

 ▲ 창촌마을 의 모습

 

 ▲ 드디어 묘도선착장에 다다르고

 

 ▲ 묘도 도선 운행시간표 (30분마다 도선은 있고)

요금은 갈땐 안내고, 나올때 600원 이라내

 

 ▲ 도선안의 휴게실 모습(제일 먼저타 사람이 없을때)

 

 ▲ 뒤돌아본 묘도 선착장과 저뒤에 소나무가 있는 봉화산 정상 모습이

 

▲ 다시본 대교 주탑 모습

 

▲ 저기만 도착하면 오늘 산행은 끝이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