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교 3. 묘도대교, 이순신대교

 

 

"묘도 대교"

 

묘도에서 여수반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주탑을 지탱하는 와이어가 교각상판의 중앙에 직선으로 연결되어 시각적으로 좀 딱딱한 느낌이지만, 

 주탑 간거리 760m로 총연장 1800m에 사업비는 사업비는 2,000억 정도....

 

 

"이순신 대교"

 

여수 묘도에서 광양시 금호동 까지 연결된 한국형 현수교로,
연결선이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면서 포물선 모양을 하고 있어, 상당히 아름답다.
이순신 장군 탄신일 서기 1.545 년을 기리기 위하여, 교각 과 교각 사이가 1.545m 이며,
 주탑 높이도 270m 로 여의도 63빌딩보다 21m 높다.
 총길이 2.260m 사업비는 약 5,000억 조금... 90%공정이며, 

이번 여수엑스포 때문에 임시개통 되었다. 엑스포가 끝나면 다시 공사를 위하여 통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묘도 봉화산 중턱에서 본 이순신 대교의 모습

 

▲ 임시로 만든 61번 시내버스 종점

전에는 도선이 있어 배를 타고 왔는데, 이젠 도선도 없어지고... 주민들은 불편하겠지...

 

▲ 봉화산을 가기위하여 본 이순신 대교

 

▲ 전에 있던 도로도 없어지고, 그래도 봉화산 가는 길은 알고 있어서 찾아서 올라가 본다

 

▲ 광양쪽 이순신 대교

 

▲ 묘도 봉화산으로 올라가는 초입로에서

 

▲ 뒤 돌아본 모습

 

 ▲ 이순신대교 공사중일때 모습

 

▲ 봉화산으로 가는길, 잡초가 무성하다

 

▲ 누리장나무,

 

▲ 원추리

 

▲ 무성한 잡초들...

 

▲ 버섯이...

 

 

 

▲ 봉화산 정상, 유물 발굴 중인가 보다

 

▲ 정상에서 중앙이 남해화학 뒷산 제석산

 

▲ 정상에서 줌으로 석탄부두 공사장의 공사 모습

 

▲ 정상에서 묘도대교의 모습

 

 

 

▲ 정상에서 여수공단쪽 모습

 

▲ 정상에서 광양 컨테이너장 모습

 

▲ 정상에서, 우측으로 광양제철이 보이고

 

 

 

▲ 정상에서 남해쪽 모습, 저멀리 남해대교도 보이고...

 

 

 

▲ GS 칼텍스 뒤로 진례봉 모습이,

 

▲ 저 멀린 고흥 팔영산 같기도 하고

 

▲ 백운산 억불봉도 보이고

 

 

 

▲ 정상 유물 발굴중

 

▲ 따가운 했빛에 좀 쉬고 이젠 내려간다

 

 

 

▲ 우측으로 올라왔는데, 좌측으로 한번 가본다

 

▲ 막다른길, 다시 뒤로 간다

 

▲

 

 

 

▲ 삼거리로 돌아와 올라왔던길로 다시 내려간다

 

 

 

 

 

 

 

▲ 전피나무 열매

 

 

 

 

 

 

 

 

 

 

 

 

 

 

 

▲ 육교에서 여수 방향

 

▲ 시내버스 종점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 여기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수없이 자가용들이 올라온다.

여수에서 광양으로 가는 길인데 네비가 길 안내를 이곳으로 안내 하였는가 보다.

직통으로 계속 가야되는데, 이곳에서는 광양쪽으로 가는 길이 없는데....

여수쪽으로 가는 길이 있으니 다시 여수쪽으로 되돌아가, 대교 구경을 다시 하라고 오는 자가용마다.... 사람은 나밖에 없고 계속 온다,

나도 이젠 가야되는데.. 여수로 갈 버스가 오고, 계속 차들은 올라오고,,,,,,, 안내판이라도 있음 좋으련만.....

 

 

 

▲ 광양쪽 모습

 

▲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 여수에 있는 대교를 낮에 한바퀴 돌아본다...

기회가 되면 대교의 야간 모습도 한번 봐야 되는데.........

 

날씨가 쾌청하여 조망이 무척 좋은 하루였다, 좀 덥긴 더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