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8일 토요일 오전까지만 해도 비가 오락가락 한다.
호랑산은 많이 갔어도, 뒷쪽 남수계곡을 미답지역이고 해서 풀꽃사랑 회원들과 탐방 하여본다.
날씨관계로 9명이 조촐하게....
□ 코스 : 선원동 버스승차 → 남수 하차 → 저수지 위 계곡 → 호랑산 임도길 → 자내리 → 비 개인 언덕 저녁 식사
▲ 남수계곡 탐방 코스, 노란색은 임도
▲ 버스에서 하차, 제일모직 공장 정문쪽으로 산행 시작
▲ 은행나무 가로수엔 열매가 주렁주렁
▲ 정면은 공장 정문, 우측 임도를 따라간다
▲ 남수저수지 방향의 임도길, 날씨가 따가웁다...
▲ 국도17호선 우회도로가 보이고
▲ 평여동의 남수저수지 물이 가득찬것 같다
▲ 저수지 상류엔 낚시도하고, 다리 밑 계곡엔 피서객들도 많이 보이고
▲ 다리밑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택하고 고고
▲ 오전까지 비가와서 남수 계곡엔 시원한 물이.....
▲ 계곡과 철탑부근으로 난 길을 따라와 잠시 땀좀 식히고
▲ 시원하게 물은 흐르고
▲ 계곡을 따라 올라오니 호랑산 밑을 통과하는 엑스포터널이 보이고
▲ 터널 기준 우측으로도 계곡, 저기로 올라갈까...
▲ 우린 터널기준 좌측으로 물이 많은것 같아 치고 올라간다
▲ 습한 기운에, 길은 잘 보이지 않지만 계속 고고...
▲ 일단은 물줄기를 따라서, 가면서 계곡에서 잠시 쉬고를 반복하고
▲ 계곡 옆엔 한국산 바나나 으름도 보이고
▲ 아직은 익지 않아 눈으로만 냠냠...
▲ 호랑산 정상은 저기인데, 길은 보이지 않느다
▲ 계곡옆 우측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길을 따라 올라가 보지만
▲ 묘지로 가는길인가 보다. 직진은 하산길인것 같고 좌측으로 능선길을 따라 올라간다
▲ 묘지에서 부터 능선을 길을 만들어 가며 올라오니 임도가 보이고
▲ 임도에 다다르니 시원한 바람이 우릴 반겨준다, 시원한 바람이 ~~~~
▲ 이젠 자내리 방향으로 임도 따라 가고
▲ 호랑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보인다
▲ 임도길에서 바라본 남수저수지, 저기서부터 올라왔다
▲ 임도길 정면은 멍덕산, 흥국사 가는길. 우측 자내리 방향으로 간다
▲ 습한 기운에 하루살이들이 계속 따라온다. 털어도 털어도 계속~~~
▲ 땅두릅인가 보다
▲ 땅두릅 꽃, 열매 ??
▲ 임도길
▲ 우와 ~~ 밤송이가 무척이나 많이 달려있다, 익을려면 아직....
▲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향으로 기를 받아보고
▲ 호랑산에서 자내리로 하산길의 지점을 통과하고
▲ 좌측은 영취산 방향, 우측 자내리 마을로 내려간다
▲ 뒤돌아 보니, 길옆 야생화 들도 만나보고 여유있는 걸음걸이 이다
▲ 상사화
상사화는 봄에 잎이 나서 여름에 잎이 지고나면
초가을에 꽃이 피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꽃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상사화
▲ 큼직한 흰색의 무궁화꽃
▲ 과수나무엔 배도 익어가고
▲ 자내리 마을
▲ 길옆엔 여러가지 색의 백일홍도 보이고
▲ 자내리 마을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 저녁식를 할 비개인언덕의 모습
▲ 덩굴식물인 능소화
▲
▲ 요건 맨드라미 겠지...
▲
▲ 정원 옆엔 부들도 보이고
▲ 운치있는 정원도 있고
▲ 같이한 회원님들 일단은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 홍어, 돼지수육, 신김치의 삼합으로 막걸리가 술술 넘어간다
▲ 서대회로 밥을 비벼먹고, 포만감에 젖는다
▲ 식사후, 풀꽃사랑 회원님이 운영중인 신동아파트 정문 부티크에서...
▲ 먹기도 아까운 커피를 먹어본다.
※ 오전까지만 해도 비가 왔었는데, 탐방 시간에는 비도 안오고
회원님들과 남수계곡 이라는데를 탐방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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