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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호랑산, 영취산

여수 영취산 동굴을 찾아서

 

 

※ 영취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동굴을 찾아 나선다.

 

 

 

       ■ 일시: 2012. 12. 19 (수) 약 4시간

       ■ 코스: 흥국사 입구 → 베틀산 → 영취산(진례봉) → 폭포와 동굴 → 영취산 → 도솔암앞 동굴 → 봉우재 → 흥국사 하산

 

 

□ 오늘은 18대 대선 선거의날, 투표를 마치고 옆지기와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영취산 북쪽에 있는 동굴을 찾아 나선다.

   출발점을 흥국사 입구 옛 흥국상가 뒤로 산을 올라 가는데, 몇번을 갔는데도, 낙옆땜에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겨우 길을 찾아, 중흥초교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 진례봉으로 향한다.

 

   진례봉 정상, 보이는 아무도 없고 북쪽에 있는 동굴을 찾아 나서지만 길을 잃고 계속 내려간다.

   멀리서 보았던 폭포 얼음을 향하여 내려가서 처음 만난곳이 얼음폭포 였다

   얼음 폭포를 구경하고, 선답자 "상선약수" 님의 표시기를 따라 동굴을 향한다.

   이런곳에 인위적으로 만든 동굴을 탐사하고, 수월하게 선답자의 표시기를 보면서 진례봉 정상으로...

 

   진례봉 정상에서 봉우재로 하산중, 도솔암 입구에 있는 동굴도 들어가 보고

   봉우재에서 흥국사로 하산 마무리를 한다........

 

 

▲ 영취산 얼음폭포의 모습

 

▲ 아파트에 설치한 투표소에서, 나의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 흥국사 입구, 반대편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옛적의 흥국상가는 다 철거되고, 진례봉으로 가는 코스 시작점 이다

 

▲ 낙옆이 많이 쌓여 길을 못찾고, 한참을 올라와 길을 찾아서 전망대에서 흥국사 모습

 

▲ 뒤 돌아 보니 여수공단에서는 공정에 필요한 물을 냉각시키는 COOLING TOWER 에서 수증기가 뭉게뭉게 올라오고...

 

▲ 흥국사 입구가 저멀리 보이고

 

▲ 흥국사를 당겨보고

 

▲ 저멀리 좌측에 시루봉이 보이고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초소에서 잠시 쉬면서 이곳 저곳을...

 

 

 

 

 

▲ 중흥초교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그리고 공단 모습

 

▲ 중흥초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이젠 진례봉을 향하여...

 

▲ GS공장과 묘도대교가 보이고

 

▲ 가야할 진례봉 정상이 저멀리 보이고

 

▲ 오늘도 날씨가 좋다, 낙옆을 밟으면서 가는길 좋다 좋아~~

 

▲ 저멀리 우측에 광양제철이 보이고

 

▲ 가야할 능선

 

 

 

▲ 헬기장을 지나는데 웬 개가 인적이라고는 아무도 없는데...

 

▲ 전망좋고 따뜻한 곳에서 잠시 간식도 먹고

 

▲ 진례봉 모습

 

▲ 저멀리 뾰족하게 솟은 호랑산도 보이고

 

 

 

▲ 뒤 돌아본 타고온 능선 모습

 

▲ 진례봉 정상에서 좌측 아래 보이는 얼음폭포 까지 내려가야 한다.

 

 

 

▲ 도솔암과 시루봉이 저멀리 보이고

 

▲ 진례봉 정상 인증샷을 날리고

 

 

 

▲ 개구리 바위쪽 모습

 

▲ 상암마을쪽 모습

 

▲ 시루봉쪽 모습

 

▲ 광양 이순신대교 방향

 

▲ 흥국사 입구에서 타고온 능선

 

 

 

▲ 영취산 정상에서 폭포와 동굴내려 가는 코스를 편집해 보고

 

▲ 북쪽방향으로 동굴을 보러 내려 가고

 

▲ 길을 잃어 무조건 내려오니 얼음폭포가 보인다 (13분 소요), 올라갈때는 정상적인 길로...ㅎㅎ

 

▲ 추운 날씨에 꽁꽁언 얼음 폭포를 감상하고

 

▲ 거대한 직벽바위는 "비바위" 라고 한다

 

 

 

 

 

 

 

 

 

 

 

▲ 동굴을 찾아 가면서 뒤돌아 본 모습

 

▲ 삼거리 표시기, 이리로 내려 왔어야 되는데.... 동굴을 보러 간다, 동굴을 보고 이리로 와 정상으로 올라간다

 

▲ 상선약수님의 표시기가 길을 안내하고...ㅎㅎ

 

▲ 물통이 꽁꽁 얼어 버렸다, 누가 갔다 놓아는지는...

 

▲ 동굴이 보인다, 연대를 알수없는 인위적인 동굴을 감상하고..

 

▲ 동굴은 170cm 높이에 7m 가량 된다고 한다.

 

 

 

 

 

▲ 동굴밖을 보면 묘도섬과 광양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 동굴 옆에도 고드름이 많이 있고

 

 

 

 ▲ 동굴 옆의 바위 전망대 모습, 못올라 갈것 같다..

 

 ▲ 동굴 구경을 하고 되돌아 간다

 

 

 

 ▲ 물통 있는곳을 통과하고

 

 ▲ 삼거리 표시기 있는데서 진례봉 정상으로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 전망대에서 우측 동굴 있는곳

 

 ▲ 전망대에서 좌측 폭포 있는곳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능선 모습

 

 ▲ 또 치고 올라간다. 앞에 보이는 전망대을 향하여

 

 ▲ 옆에 바위 모습도 담아보고

 

 ▲ 또 전망대 에서 밑으로 본 능선

 

 ▲ 얼음폭포와 동굴을 보고 진례봉 정상으로 다시 올라와서

 

 ▲ 이젠 봉우재 방향으로 하산

 

 ▲ 도솔암 입구에 있는 동굴도 들어가 보고

 

 ▲ 천장에서 고드름이 줄줄이...

 

 

 

 

 

 

 

 ▲ 도솔암 입구, 오늘은 패스

 

 ▲ 봉우재로 내려가는 중

 

 ▲ 봉우재에 있는 등산 안내도

 

 ▲ 원동천 계곡 방향으로 하산

 

 

 

 

 

 ▲ 원동천 계곡을 건너고

 

 ▲ 항시 이곳에 오면 쉬어 가는곳인데, 오늘은 날씨가 추워 패스...

 

 

 

 ▲ 원동천교를 건너기전 우측으로 가본다, 이곳은 처음인데......

 

 ▲ 시누대 숲을 통과하고

 

 ▲ 건물 이름을 모르겠다...

 

 ▲ 약수물이 꽁꽁 얼었다

 

 ▲ 여긴 화장실...ㅎㅎ

 

 ▲ 흥국사 옆을 통과하고

 

 ▲ 좌측으로 내려오고, 우측은 흥국사 입구

 

 ▲ 흥국사 입구로 나오면서, 약4시간여의 산행을 종료한다

 

 ▲ 홍교를 한번 담아보고

 

 

 

 

 

※ 그동안 영취산(진례봉)의 동굴을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답사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