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영취산(진례봉) 이라 하면 봄에 진달래 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요즘 9월중순에는 계곡에 붉은 꽃인 "꽃무릇"이 지천에 깔려있어 장관을 이룬다.
다른 지방에 꽃무릇 축제도 있지만, 이곳은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주말에 태풍 "산바" 가 올라 온다하여, 토요일(9/15) 꽃무릇의 장관을 보러 다녀온다..
▲ 영취산 계곡의 꽃무릇
▲ 오늘의 산행코스, 약 3시간 30분 소요
▲ 원상암 마을에서 산행 시작
▲ 담벼락에 핀 둥근잎 유홍초
▲ 이젠 이곳에서 계속 가마봉까지 능선을 타고 가야된다
▲ 쥐꼬리망초
▲ 삼나무 숲
▲ 임도가 나타나지만 이번엔 가마봉까지 계속 직진한다
▲ 뒤돌아본 임도길 모습
▲ 저멀리 보이는 가마봉을 향하여
▲ 억새풀도 어느정도 피었고
▲ 가마봉 정상에서 올라온 능선, 저멀리 남해 망운산은 보이지 않고
▲ 봄이면 진달래꽃이 장관인 골명치에서 올라오는 능선
▲ 가마봉 정상
▲ 이젠 개구리바위 쪽으로 계속 고고..
▲ 개구리바위의 철계단, 시그널이 아이고.... 우회도로도 있지만 직진
▲ 개구리바위 정상에서, 진례봉 정상쪽 모습
▲ 상암마을 방향
▲ 날씨가 좋으면 벼가 익어가는 다랭이논도 멋있게 보이겠지만 지금은...
▲ G.S 칼텍스 공장쪽 모습
▲ 가야할 진례봉 정상쪽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간다
▲ 층꽃풀(층꽃나무)
▲ 진례봉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모습
▲ 영취산(진례봉) 표시석, 산행객들은 보이지 않고
▲ 정상에서 타고온 능선을 조망
▲ 저멀리 우측엔 호랑산이 우뚝하게 보이고
▲ 묘도대교는 희미하게, 이순신대교는 보이지 않는구나
▲ 베틀산쪽으로 하산하기전, 진례봉 아랫쪽에 동굴을 찾아 나서본다
▲ 정상에서 내려오니 절벽, 좌측방향
▲ 이쪽은 우측인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ㅠㅠㅠ
▲ 우측으로 가보니 절벽밑에 약수는 보이고, 계속 가보지만 동굴은 못찾겠다..
다시 정상에서 내려온 길을 다시 올라간다.
▲ 정상으로 올라와 베틀산 방향으로 계속 간다
▲ 되돌아 본 진례봉 정상 모습
▲ 좌측으로 도솔암도 보이고
▲ 어떤 버섯인지 몰라도 굉장히 크다
▲ 가야할 능선, 그러나 우측에 보이는 능선 바위에서 좌측 밑으로 하산한다
▲ 직진하면, 흥국사입구, 중흥초교 방면인데 좌측으로 내려간다
▲ 이제 저 밑에 보이는 흥국사로 내려간다
▲ 닭의장풀이 색이 좀 변했다...
▲ 작년에도 멀쩡하던 소나무 가지가 한쪽이 부러졌다
▲ 작년에 아들과 같이 산행 할때의 소나무
▲ 단팥빵 모양의 버섯이...
▲ 하산길
▲ 보이기 시작한다. 꽃무릇이 이것을 볼려고 왔는데....
작년엔 늦게와 지는꽃만 보고 갔다
▲ 계곡사이로 붉은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 작년과 올해의 태풍으로 나무들은 쓸어지고...
▲ 계속 수난을 겪는 곳이다
▲ 많은 비가 와 계곡이 넘치면 모두가 쓸고 가겠다
▲ 이젠 시누대 숲을 통과해도 꽃들은 계속...
▲ 아무도 없지만 배경으로 한방 날려본다
▲ 등산로 길 옆으로도 이어지는 꽃무릇 꽃들의 향연
▲ 아직 만개하지 않는것도 보이고
▲ 너무 많은 꽃들을 보았는가, 이젠 설설....
▲ 이젠 꽃들은 보이지 않고, 하산중
▲ 이곳으로 오면 항상 쉬어가는 원동천계곡 오늘도 쉬어간다
▲ 시원한 계곡물에 발좀 담궈보고....
▲ 뒤돌아 본 모습, 좌측으로 내려왔고, 우측은 봉우재, 영취산에서 내려오는 길
▲ 원동천교를 건너고
▲ 사근치에서 내려오는 계곡 폭포
▲ 저 멀리 우측에 진례봉 정상 송신탑이 보이고
▲ 배초향
▲ 여귀
▲ 흥국사 정문으로 하산 완료한다
※ 약 3시간 30분여의 산행으로 진례봉 정상과
진례봉 에서 자생하는 꽃무릇 군락지를 탈없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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