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랑산에서 정수암계곡을 타고 흥국사로 내려가 본다 .
■ 일시: 2013. 01. 12 (토) 산행 약 3시간, 둘이서
■ 코스: 여도중 → 호랑산 → 임도길 → 정수암계곡(길없음) → 흥국사
□ 토요일 날씨가 찌프딩 하지만 춥지는 않고 날씨가 좋다.
지난번 호랑산에서 임도길을 지나 길이 없는 정수암 계곡을 지나 흥국사로 하산 하였는데
이번에도 혹시나 길이 있을려나 다른 곳으로 가보지만, 길이 옛길이 되어서 빗물에 길이 끊기고,
사람이 다니지 않아 길을 못찾고 계곡으로 다시 또 내려온다,,,ㅠㅠ
▲ 정수암계곡 얼음 빙벽
▲ 오늘의 코스 (약 3시간)
▲ 여도중에서 산행 출발점을 잡고
▲ 어김없이 지나게 되는 예비군 훈련장
▲ 묘지에서 직진으로 암반 있는데까지 길은 있지만 정상적인길 좌측으로
▲ 우측으로 암반 밑으로도 길은 있지만 정상적인 길로
▲ 호랑산성의 돌탑을 지나고
▲ 저멀리 여천시가지쪽이 조망되고
▲ 여수방향
▲ 전봉산, 대곡마을에서 올라오는길 좌측
▲ 낭떨어지 부근에는 로프로 안전시설이 되어 있고
▲ 호랑산 능선 바위 암반지대는 테크길이 만들어 졌다
▲ 호랑산 정상이 저만치 보이고
▲ 호랑산 정상 (481.8m)
▲ 뒤 돌아본 호랑산 능선
▲ 전봉산이 저멀리 보이고
▲ 가야할 멍덕산 쪽인데, 남수계곡에서 멍덕산 까지 임도길이 생긴것 같다
▲ 저멀리 진례봉이 보이고
▲ 부암산 방향인데 너머로 남해 망운산은 희미하게 보이지 않는다
▲ 뒤 돌아본 호랑산 정상
▲ 호랑산에서 하산
▲ 그늘진 곳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았고
▲ 삼거리 좌측 임도 방향으로
▲ 임도길이 나타나고, 멍덕산 입구까지 능선으로 갈수 있지만 임도따라 간다
▲ 눈을 밟으니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 우측 멍덕산으로 가는 입구
▲ 여기도 우측 멍덕산으로 가는 입구
▲ 남수계곡에서 멍덕산까지 새로운 임도길이 생겼고
▲ 남수계곡 너머의 여수공단 모습
▲ 이젠 우측 정수암계곡 쪽으로 내려간다
▲ 철탑 있는데까지 가서 우측으로 하산 할련다
▲ 우측으로 계속 내려간다, 저번엔 조금 내려가 좌측으로 내려 갔었는데 길이 없었다.
▲ 철탑에서 계속 직진하여 내려간다
▲ 계곡까지 왔는데 길이 끊기고, 이젠 감을 잡아 계곡으로 내려간다
▲ 계곡으로 내려 가면서
▲ 계곡 옆 길이 있지만, 사람이 다니지 않고 빗물에 길이 엉망이다
▲ 그늘진 암반에는 얼음 빙벽이 생겼고...
▲ 아마 옛적에는 임도길이 있었는가 보다
▲ 바위에 화살표 있는 다른계곡 길도 만나고
▲ 낮익은 폭포까지 내려왔다, 다른 계곡과 만나는곳
▲ 지난 여름에는 많은 물로 멋있었는데...
▲ 이젠 물도 꽁꽁 얼어 버리고, 잠시 쉬고 임도길 따라 내려간다
▲ 아무도 밟지 않은길, 동물 발자국만 보이고
▲ 계곡엔 빙벽과 아직 얼지 않은곳이 많이 있고
▲ 바위틈으로 자란 떼죽나무
▲ 건너편 바위 암반에 누군가 치성을 들인 흔적도 있고
▲ 여름엔 잡풀로 길이 안보였지만, 겨울엔 휑하니...
▲ 어느새 흥국사까지 다다르고
▲ 뒤 돌아본 정수암계곡
▲ 흥국사 오늘도 패스
▲ 흥국사 정문을 나서면서
▲ 홍교를 다른방향에서 잡아보고
▲ 둘이서 약 3시간의 산행을 종료한다.....
※ 정수암계곡 길이 있을줄 알았는데, 정상적인 길은 없다는 확신을...
여름에 시원한 계곡을 보는것으로 만족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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