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최고의 암봉지역인 간리봉을 다녀온다.
■ 일시 : 2012. 11. 24 (토), 홀로
■ 코스: 상의곡 → 간리봉 → 임도 → 수암산 → 문화마을 → 가장저수지 → 계곡(태봉굴)실패 → 문화마을(평촌)
여수 간리봉을 가는길은 몇군데가 있는데
내가 선택한 길은 상의곡에서 시작 범바위봉에서 하산중 만나는 임도길에서 치고 올라 가기로 한다.
저번 간리봉을 찾다가 못찾고 이번엔 가고 싶었다.
위성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은 소방도로가 생겨서 좀 어려웠고, 몇군데 다른길로도 갔지만
기어이 보고온 하루였다.
간리봉 암반은 정말로 멋이 있고 아름다웠다.
이젠 임도길도 생겨 많은이들이 찾을것 같다.
수암산 정상에도 가보고, 문화마을로 하산하여, 동네분한테 어느정도 위치를 알고,
태봉굴을 찾을려고 계곡을 오르지만, 도저히 못찾고 헛탕만...ㅠㅠ
다음에 위치를 알면 또 가보지뭐...........
▲ 간리봉의 암반 모습
▲ 간리봉, 수암산 산행코스
(녹색: 임도, 노랑: 산행로, 빨간색: 새로 생기는 임도길)
▲ 상의곡에서 출발점을 잡고
▲ 산에 우뚝솟은 선돌 모습
▲ 뒤 돌아본 임도길, 저멀리 상의곡
▲ 이젠 임도길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들고
▲ 바위로 올라갈수 있게 누가 사다리를....
▲ 저멀리 황새봉도 보이고
▲ 좌측엔 가마봉, 우측엔 범바위봉이 보이고
▲ 오르막길 어느정도 길은 나있고
▲ 능선에 삼거리 좌측, 사진으로는 직진하여 간다
▲ 어느정도 길은 나있고, 전망은 없고 묘지로 길 안내...ㅎㅎ
▲ 빠아갛게 익어가는 청미래덩굴, 보기가 좋다
▲ 전망이 없어 어딘가는 모르지만 계속 길을 따라간다
▲ 전망바위에서 황새봉을 다시한번 보고
▲ 이번엔 묘지가 3개
▲ 삼거리, 아마 직진은 많은사람들이 간리봉을 올때 지나온 길이다, 우측으로 간다
▲ 선답자들이 갔을땐 임도길이 없었는데, 이젠 나도 헷갈린다. 우측으로
▲ 임도길 좌측으로 길이 있어 가보지만, 헛탕...........
▲ 여기 임도길에서도 좌측으로 가보지만 헛탕..... 아이고 힘 빠진다
▲ 임도길 옆에 전망 바위 위에 올라가 간리봉이 어디쯤인가 본다
▲ 아하 좌측 저기 능선위가 간리봉인가 보다, 이제 좀
▲ 방금 올라가서 전망해본 바위
▲ 새로 생긴 임도길 막다른곳, 보이는 좌측 길이 좋아 가보지만 아니다 다시 되돌아와
보이는 우측 능선으로 치고 올라간다..
▲ 능선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본 모습, 임도길 저리로 왔다
▲ 와우 ~~~ 간리봉에 드디어 도착했다..
▲ 간리봉 정상에서 우측 모습
▲ 간리봉 정상에서, 산곡재와 여수 공항 모습
▲ 간리봉 정상에서, 봉화산 방향의 멋진 바위들 모습
▲ 간리봉 정상에서, 한번 당겨 보고
▲ 간리봉 정상에서, 저 밑의 암반을 보러 내려간다
▲ 저멀리 가운데 나중에 가볼 수암산이 보이고
※ 간리봉의 멋진 암반과 풍경 모습
▲ 바람이 무척 쎄다, 양지바른 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 광양 제철쪽 모습
▲ 여수산단쪽 모습
▲ 여수산단
▲ 여수공항
▲ 광양 컨테이너 선석 모습
▲ 여기는 율촌공단 모습
▲ 저멀리 수암산을 다시한번
▲ 이젠 올라가야지, 간리봉을 향하여 이젠 이곳을 떠난다
▲ 간리봉 정상을 다시한번
▲ 이젠 왔던길 저 임도쪽으로 다시 내려간다
▲ 능선에서 내려오면 막다른 임도길
▲ 뒤 돌아본 간리봉 정상, 여기서도 바위들은 보이지 않는다...
▲ 처음 임도길로 올라온 지점 좌측, 저기로 내려간다..
옛 산행길로 가보기 위함이다, 그러나 후회하고 바로 이곳으로 올라온다
▲ 옛 산행길의 삼거리 직진하여 가보지만 영 아니다.
다시 빠꾸하여 임도길로 되돌아 간다
▲ 이젠 임도길로 계속 간다, 어디가 나올까 하면서...ㅎㅎㅎ
▲ 저멀리 까지 임도길이 생기고
▲ 여수시립공원 묘지 모습
▲ 뒤 돌아본 모습, 임도길이 저멀리....까지
▲ 임도길 삼거리, 이젠 수암산 방향으로 고고
▲ 쑥부쟁이 모습도 보이고
▲ 수암산을 향하여.....
▲ 삼거리 좌측으로
▲ 수암산을 향하여
▲ 뒤 돌아본 모습, 저멀리 가운데 절벽 간리봉이 보인다
▲ 다른곳에는 눈이 많이 왔다는데, 진달래가...
▲ 일년에 두번 핀다는 솜나물 일까....
▲ 바위암반 정상에서, 광양쪽 모습
▲ 바위암반 정상에서, 간리봉쪽 모습
▲ 바위암반 정상에서, 여수지맥 황새봉쪽 모습
▲ 바위암반 정상에서, 순천만쪽 모습
▲ 바위암반 정상에서, 앵무산쪽 모습
▲ 이젠 수암산 정상을 향하여...
▲ 순천 와온마을 뒤쪽, 소코봉을 당겨보고
▲ 태봉성지 옆으로 청미래덩굴이....
▲ 수암산의 두꺼비 바위 모습
▲ 수암산 정상
▲ 수암산 정상의 산불감시 CCTV 도 있고
▲ 문화마을 쪽으로 하산, 저 철탑도 최근에 생긴것 같다
▲ 뒤 돌아 본 수암산 정상쪽
▲ 하산중 좌측 바위쪽은 아니가니....
▲ 바위를 당겨본다....ㅎㅎㅎ
▲ 가장저수지 방향, 내려 가면서도 저 어디쯤에 태봉굴이 있을것 같은데...
나중에 저수지에서 계곡으로 이곳 까지 다시 올라온다
▲ 내려가는길 어느정도 길은 나있고
▲ 바위에 올라가보지만 전망은 없다
▲ 문화마을이 보인다
▲ 여기까지 약 4시간이 소요 된것 같다
▲ 뒤 돌아 본 모습
▲ 문화마을 보습
※ 버스를 기다리면서 동네분한테 태봉굴이 어디쯤 있나 물어 보는데
어딘가를 가르쳐 준다.
그래 가장저수지 까지 와 계곡으로 올라 가면서 동굴을 찾아 보기로 한다..
그러나 능선 끝까지 가는 동안 발견도 못하고,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지.....ㅠㅠㅠㅠ
▲ 가장 저수지 모습
▲ 저 앞으로 해서 계곡으로 올라가 보기로
▲ 계곡으로 가시덩쿨을 헤치고 올라 오면서 찾아 보지만 도져히 못찾겠다..
▲ 철탑 있는데 까지 왔건만 ㅠㅠㅠㅠ
▲ 아까 내려갔던 길을 만나고, 다시 문화마을로 내려간다
▲ 평촌마을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 그동안 가고 싶었던 간리봉을 다녀와서 기쁘지만
태봉굴에 대한 욕심이 과했나, 찾지도 못하고 물없는 계곡 치기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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