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의 갯벌을 찾아서, 역사*생태*문화체험학습 여수, 속살 들여다 보기
■ 오늘도 "여수넷통"이 주5일 수업제에 맞춰 숲길을 걸으며 교실에서는 볼수 없는 들꽃을 보면서, 자연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또, 지역에 숨어있는 역사를 보며, 지역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알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본다.
◎ 일시: 12월 15일 (토) 09:00 ~ 16:00
◎ 참석: 여수 일원 초교생 및 선생님
◎ 코스: 덕양천 → 신풍 애양원 → 율촌 조화리 → 율촌 민속전시관, 점심 → 두봉 갯벌 → 귀가
▲ 두봉 갯벌의 칠면초 모습
▲ 덕양천 에서의 겨울철새 관찰, 비가 와서 시야가 좋지 않다.
▲ 망원경, 필드스코프로 철새의 모습을 더욱 가까히 관찰하고
▲ 애양원의 역사박물관에 도착하고
▲ 역사박물관은, 현재의 현대식 병원이 세워지기전 한센 환우들을 치료했던 변원 본관 이었다.
한동안 양로원으로 사용 했지만 그후 보수하여 박물관으로 만들어 졌다.
▲ 박물관은 애양원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당시 사용하던 의료기구들, 의료진들의 활동, 환우들의 생활상 등을 생생하게 전시되어 있다.
▲ 애양원 박물관을 나서면서, 모든것이 신기하면서 학생들은 무섭기도 한가 보다....
▲ 율촌 조화리 갯벌의 갯게를 보러 가면서
▲ 갯게의 설명서
▲ 바닷물이 만조가 되어서 갯벌의 갯게는 찾을수가 없었다......ㅠㅠㅠ
▲ 할수없이 발길을 돌리면서, 갯벌에서는 작은돌로 수제비 놀이로 즐겁게 놀고
▲ 율촌 가장리의 중앙초등학교
1969년에 개교하여 1999년에 폐교된 자리에, 2007년 여수시가 매입 민속전시관으로 리모델링 함.
▲ 민속전시관에는 생활민속품과 향토사 자료가 진열되어 있다.
▲ 동백관에는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전시관 관람후 모듬별로 즐거운 점심 시간을 갖고...
▲ 점심식사후 넓따란 운동장에서 가벼운 께임 놀이도 하고
▲ 멀리는 수암산이 보이고
▲ 멋있는 소나무도 보이고...
▲ 유카꽃이 지금 필때인가 모르겠다...
▲ 와온마을 뒷산인 소코봉도 보이고
▲ 두봉 두렝이 마을앞의 갯벌을 찿아서...
준비해온 장화를 신고, 갯벌에 가보지만 바닷물이 아직 빠지고 있는 중이다...
▲ 바닷물이 서서히 빠지고 있다
▲ 작은굴을 찾아 게도 잡아보고...
▲ 성급한 아이들 물이 빠지기 전에 바닷물로 들어가고....
▲ 군락은 아니지만 칠면초가 보이고
▲ 멀리 와온마을의 솔섬이 보이고
▲ 갯벌과 바닷가 풍경
▲ 무슨 열매인가는 모르겠다..
▲ 아직 산국도 피어있고
▲ 갯벌에 진흙탕이 된곳 모두 깨끗이 씻어 버리고
▲ 갯벌에서 관찰했던 공부 설명도 하고
▲ 석고용액을 작은 구멍에 넣어, 굳은 석고 모습으로 구멍집의 특징을 관찰하고
▲ 몇마리 잡은 게에 대한 종류를 관찰하고
▲ 투명 아크릴 파이프로 갯벌에 꼿아 갯벌 지층에 대해 관찰하고
▲ 저 멀리 와온 소코봉이 보이고
▲ 두봉 두렝이 마을 갯벌, 관찰했던 곳을 보면서 오늘 체험학습을 종료한다.....
※ 아침에 비가 내려 걱정 했지만 날씨는 말끔히 개였고,
바닷물이 완전 간조가 되지 않아 관찰이 좀 부족 했지만, 아이들과 많은것을 보고 배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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