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 영취산 진달래 모습이 아름다운 시기, 찾아가 본다 .

 

 

       ■ 일시: 2013. 04. 07 (일)  산행 약 4시간 30분, 혼자서

       ■ 코스: 당내마을 → 골명치 → 가마봉 → 개구리바위 → 진례봉 → 동굴 → 도솔암 → 봉우재 → 시루봉 → 영취봉 → 자내리고개 → 흥국사

   

 

□  주말 토요일 비와  거센 바람으로 가지 못하고, 오늘 찾아가 본다.

      출발점을 당내마을로 잡고, 산을 돌아 골명치로 가보지만 그길에 벚꽃이 벌써 지고 잎이 나기 시작한다.

      가마봉에서 보면 벚꽃이 아름다운 모습 이었는데 보질 못했다...ㅠㅠ

 

      골명치에서 오르는길

      산아래에는 벌써 진달래가 지고...

      산 정상에는 지금 활짝 피었다.

      진달래축제는 다음주인데 그땐 지기 시작할것 같다.

      올해도 날짜를 잘못 잡은것 같고..

 

      아름다운 진달래꽃에 취해서 진례봉에 오른다

      이곳까지와 동굴을 안 가볼수없어 동굴도 찿아가 보고

      새로운 길 베틀산으로 올라 도솔암 방향으로 내려가 본다.

     

      진달래꽃을 찾아 많이도 왔다.

      산행시 어느정도 길을 알아야 하는데...

      잘못된 길로 오고(창원), 일행과 떨어지고(광주),

      어느정도 길을 안내하고, 광주분을 위하여 자내리까지 동행한다.

     

      오늘은 진달래 꽃이 목적이니, 자내리고개에서 흥국사옛길로 흥국사로 하산한다......

 

 

▲ 개구리바위에서 진례봉쪽으로의 진달래꽃

 

 

▲ 당내마을에서 우측으로 산허리를 돌면서 출발한다

 

▲ 제석산 모습, 저기는 산행금지 구역이라 가보질 못했다.

 

▲ 저멀리 광양 컨테이너 부두도 보이고

 

 

 

▲ 벚꽃이 벌써 다 떨어졌다.

 

▲ 골명치에서 가마봉으로 올라간다

 

 

 

▲ 원상암에서 가마봉으로 올라가는 능선 모습

 

 

 

▲ 가운데 보이는 임도길, 당내마을에서 골명치로 왔던길, 벚꽃이 다 졌다...

 

▲ 이젠 가마봉 방향으로

 

▲ 가마봉의 우측에도 진달래가 만발하고..

 

 

 

▲ S 자 임도, 벚꽃이 필때면 저길도 걸을만 한데........

 

▲ 가마봉 능선의 진달래

 

 

 

▲ 갈대와 어우러진 진달래

 

▲ 진달래 터널도 지나고

 

 

 

▲ 뒤 돌아 본 모습

 

▲ 개구리 바위와 저멀리 진례봉 모습

 

▲ 원상암에서 올라오는 능선

 

 

 

▲ 바다와 햇빛을 이용해 찍으려는 진사들

 

▲ 가마봉 정상 모습

 

▲ 줌만 되면 최적의 진달래 모습이 나올텐데........

 

 

 

▲ 개구리바위의 철계단을 오르고

 

▲ 언제 나무가 고사를 했을꼬.,,,,,,

 

 

 

▲ 우측에 시루봉이 보이고

 

▲ 뒤 돌아본 가마봉 모습

 

▲ 진례봉 오름길의 진달래 모습

 

 

 

 

 

▲ 진달래꽃 계속 뒤돌아 보게 만든다......ㅎㅎ

 

▲ 진례봉 정상 오르는길

 

 

 

▲ 진례봉 정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모두가 테크 밑에서 ........

 

▲ 영취봉쪽 모습

 

▲ 상암초등학교 방향

 

▲ 가마봉쪽 방향

 

▲ 이순신대교 방향

 

 

 

▲ 베틀산 방향, 저 밑으로 동굴을 찾아 내려가 본다

 

▲ 동굴을 찾아 내려 가면서 전망바위에서

 

▲ 진례봉 북쪽에 있는 동굴 모습

 

▲ 동굴에서 본 묘도 방향

 

▲ 이젠 베틀산 방향으로 계속 간다.

 

▲ 빗물 낙수도 계속 떨어지고

 

 

 

▲ 여름이면 샤워도 할텐데.......ㅎㅎㅎㅎㅎ

 

▲ 뒤 돌아본 폭포 모습

 

▲ 계속 이어지는 베틀산 방향의 표시

 

▲ 진례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보다, 이젠 이길로 다녀야 겟다.

길을 타고와 전망 바위에서 내려오다가 배낭옆에 있던 물통도 잊어 버리고   ㅠㅠ

 

▲ 아랫쪽으로 본 도솔암 모습

진례봉으로 오르려다, 이곳에서 길을 잘못들은 이를 만나 내려가 도솔암을 걸쳐 봉우재로 내려간다

 

▲ 도솔암을 통과하고

 

▲ 이젠 저멀리 보이는 시루봉으로 간다

 

▲ 봉우재의 많은 인파들

 

▲ 뒤 돌아 본 진례봉 모습

 

 

 

 

 

 ▲ 시루봉 정상에서 영취봉쪽 모습

 

 ▲ 시루봉 장상에도 인파가....

 

 ▲ 영취봉으로 가면서 진달래 터널

 

 ▲ 뒤 돌아본 시루봉 모습

 

 ▲ 저 멀리 남해 망운산도 보이고

 

 ▲ 영취봉 정상쪽 모습

 

 ▲ 신덕 부암산 능선 모습

 

 ▲ 영취봉에서, 저멀리 우측에 호랑산도 보이고

 

 ▲ 자내리로 하산 하면서 개별꽃이 있어 한방

 

 ▲ 자내리의 편백나무 숲

 

 ▲ 자내리고개의 이정표

 

 ▲ 여기서 흥국사 옛길을 이용해 흥국사로 간다

 

 ▲ 여기서도 사람이 영취산에 갈려면 어디로 가냐고, 길을 잘못 들은것 같다

 

 ▲ 맑은 계곡 물

 

 

 

 ▲ 흥국사에 다다르고, 그냥 패스

 

 ▲ 약 4시간 30분여의 산행을 마친다.

 

▲ 매시간 3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 여수의 축제 진달래 꽃을 보면서 한바퀴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