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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호랑산, 영취산

여수 영취산(진례봉)

 

▣ 여수 영취산(진례봉) 한바퀴 .

 

 

       ■ 일시: 2013. 06. 22 (토)  산행 약 4시간 , 혼자서

       ■ 코스: 진례남촌길 → 임도 → 봉우재 → 도솔암(동자승바위) → 동굴, 진례봉, 폭포, 동굴 → 북암골 → 흥국사

    

 

□  토요일 가까운 산을 찿아 진례봉을 올라가 본다.

      오랜만에 상암농협 앞에서 진례봉 정상으로 올라가 본다

      봉우재에 올라가 보니 봉우재에서 베틀산쪽 헬기장 까지 임도를 내고 있었다.

      저번 진달래축제 할때도 길이 없었는데, 산을 깍고 임도길을.... 왜 만드는지 ???

      도솔암 앞 동굴에도 가보고 정상은  동자승바위라는 이름을 붙힌 곳으로 올라가 본다.

      정상을 찍고 흥국사쪽으로 하산 하면서 진례산 폭포와 동굴에도 갔다 와본다

     

     흥국사쪽으로 하산길,

     못보던 꽃들도 보고 즐거웠는데,

     습한곳 왜이리 하루살이 많은지 완전 짜증이 날 정도다...ㅠㅠㅠ

 

 

 

▲ 하늘말나리꽃. 잎은 삿갓나물과 비슷한것 같고

 

▲ 산행 들머리 진례남촌길 저멀리 좌측으로 부터 진례봉, 개구리바위, 가마봉이 보인다.

 

▲ 들에는 온갖 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 따가운 했빛에 콘크리트 도로를 한참 가고

 

▲ 이젠 등산안내도 많이 틀리고, 길도 표시 안되었고, 바꿔야 할듯

 

▲ 그동안 내가 답사한 진례산 주위의 등산로 코스 (길이 없는곳도 있고, 흰색은 임도길)

 

▲ 블루베리 농장엔 블루베리가 익어가고

 

 

 

 

 

▲ 등산로길 여기까지 운동기구가 설치 되어 있고

 

▲ 봉우재로 직접가는길 말고 우측 임도길 방향으로 올라간다

 

▲ 임도길을 만나고, 이젠 봉우재까지 임도길을 따라서

 

▲ 멀리 시루봉이 보이고 우측 봉우재로 올라간다

 

▲ 봉우재 진례산을 깎아 임도길을 만드느라 어수선 하고

 

▲ 좌측은 흥국사로 내려가는길, 저멀리 헬기장까지 임도길을 낸다는데....

 

▲ 진례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 철도 침목 도대체 몆개나 될까,

 

▲ 전망대에서 저멀리 흥국사가 보이는데, 우측으로 산을 깎아 임도길을 내고 있고

 

 

 

▲ 동자승바위 쪽으로 가기전 위에 있는 동굴에 갔다온다

 

▲ 도솔암 앞에 있는 동굴 모습

 

 

            

▲ 내부에는 위에서 물방울이 한없이 떨어지고...

 

 

▲ 동자승바위는 아래에서 보아야 형상이 나타나고

 

▲ 앞에서 본 동자승바위

 

▲ 진례봉 정상 오늘도 보이는이 아무도 없다

 

▲ 날씨가 좀 그렇다. 가마봉쪽 모습

 

▲ 시루봉쪽 모습, 저멀리 호랑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 베틀산 방향, 이리로 내려간다. 폭포와 동굴을 보러...

 

▲ 위에서본 도솔암

 

▲ 우측으로 폭포와 동굴을 보러간다. 도솔암으로 가는길 10m 전쯤이다

 

▲ 꽃 주위의 꽃은 헛꽃으로 벌나비를 유혹하는 역할을 한다.

진짜 꽃은 가운데 작은 것들이고, 헛꽃에 톱니가 없는것으로 보아 "탐라산수국" 인것 같다 

 

 

            

▲ 야생으로 자라고 있는 탐라산수국

 

 

▲ 진례봉 북쪽에 있는 폭포 모습

 

▲ 아랫쪽으로 많지는 않지만 낙숫물이 떨어지고

 

 

 

▲ 습한곳 바위떡풀도 보이고

 

▲ 이젠 동굴을 보러 가본다

 

▲ 지금도 보이는 물통

 

▲ 동굴 모습

 

 

 

 

 

▲ 동굴 앞으로는 공단이 보이고

 

 

 

▲ 암반 사이에 바위떡풀이 자라고 있고

 

 ▲ 이젠 왔던길 되돌아 간다. 저멀리 보이는 바위 암반 있는데 까지

 

 ▲ 폭포있는곳 다시와 잠시 쉬어가 본다

 

 ▲ 주 등산로길 노끈으로 내려가는길 표시를 해 본다

 

 ▲ 도솔암으로 내려가는 좌측길, 후방 10m 지점에 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뒤 돌아본 진례봉, 우측에 보이는 큰 암반 밑으로 내려가면 된다

 

 ▲ 갈 방향의 능선, 우측의 봉우리에서 북암골 방향으로 내려간다

 

 ▲ 뒤 돌아본 진례봉 정상쪽

 

 ▲ 좌측 북암골로 내려간다

 

 ▲ 소나무 밑으로 새로 임도길 만드는곳이 나타나고

 

 ▲ 임도길, 봉우재 방향의 모습

 

 ▲ 임도길, 헬기장쪽은 공사중이고

 

 ▲ 이젠 가을에 꽃무릇이 왕창 피어있는곳으로 내려간다

 

 

 

 ▲ 우산나물, 꽃이라 부를까...

 

 

 

 

 

 

 

 

 

 ▲ 하늘말나리꽃, 잎은 삿갓나물과 흡사하게 생겼다

 

 

 

 

 

 

 

 

 

 

▲  생강과 속한 여러해살이풀인 "양하" 라는데 나중에 밑에 꽃을 확인해야 할듯

 

 ▲ 북암골로 내려가는 중

 

 

 

 

 

 ▲ 둥근배암차즈기

 

 

 

 

 

 ▲ 시누대 숲도 통과하고

 

 ▲ 계곡엔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 봉우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고

 

 

 

 

 

 ▲ 원통교 다리를 건너서

 

 ▲ 치자꽃 냄새가 무척 향기가 난다

 

 ▲ 약 4시간에 걸쳐 진례봉을 다녀온다

 

 ▲ 홍교 위에서 본 아이들의 물놀이...

 

 

 

 

 

 

 

▲ 나도 여기서 피로한 발을 위하여 물을 젖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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