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전봉산에 올라가 본다 .
■ 일시: 2013. 06. 29 (토) 산행 약 4시간
■ 코스: 주삼마을 → 전봉산 → 임도 → 호랑산입구 → 돌탑 → 체육공원 → 대곡마을
□ 6월의 마지막 토요일 날씨가 무척이나 덥다.
처음엔 천천히 진례산 까지 갈려고 했으나,
도저히 따가운 햇빛과, 땀으로 범벅.... 완주는 하지 못하겠다.
호랑산 정상에도 못 올라가고 중간에 대곡마을로 하산한다.
산행도중 쉬기를 몇번, 오늘은 정말 힘들다....ㅠㅠㅠ
▲ 닭의장풀
▲ 오늘의 산행코스 (빨간색), 나의 발자취 길
▲ 주삼마을에서, 앞에 보이는 전봉산을 향하여
▲ 농로길을 따라와 좌측길로 접어들어, 집 가기전 산으로 올라간다
▲ 뒤 돌아본 석창쪽 모습
▲ 자귀나무도 꽃을 피우고
▲ 누구의 집인가, 알은 보이지 않고...
▲ 헬기장을 지나고
▲ 전봉산 정상, 오르는 동안 몇번을 쉬어는지 모르겠다.. 힘들다
▲ 공단방향, 날씨가 햇빛만 따갑고, 오늘 조망은 별루다
▲ 여천방향,
▲ 저멀리 구름 밑으로 진례봉이 보이는데, 저기까지는 가지 못할것 같다. 벌써 지친다..ㅠㅠ
▲ 내려갈 방향과, 좌측으로 호랑산이 보이고
▲ 하늘말나리가 피어있고, 여기서만 보았다
▲ 하산길, 산행객들이 많이 안다녀 수풀은 우거져 있다
▲ 삼거리 좌측으로 내려가도 되나, 계속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 전망바위에서 본 가야할 임도길과 호랑산 모습
▲ 타래난초, 몇군데서 보았지만 제대로 나온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 이젠 임도길을 따라 호랑산 입구까지 올라간다
▲ 바위채송화
▲ 저번에 요근방에서 기린초를 보았는데, 찾지를 못하겠다..
▲ 호랑산 정상 입구 부근인데, 둘레길을 만들려고 공사를 하고 있다. 자내리 임도 입구까지
▲ 임도길에서 호랑산 정상 입구 올라와 뒤돌아서, 둘레길 공사를 하고 있는분들
▲ 우산나물도 보이고
▲ 뒤 돌아본 우측에 전봉산 모습
▲ 호랑산 정상 가기전 대곡마을 까지 내려갔던 길 코스
▲ 위에서 본 돌탑, 요리로 내려가도 될것 같은데 등산로로 돌아서 간다
▲ 삼거리, 호랑산을 포기하고 대곡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처음으로 내려가 본다)
▲ 봉계동의 아파트들
▲ 등산로길 옆 돌탑 모습, 호랑산성의 돌인데....
▲ 저쪽 능선은 여도중에서 올라오는 코스
▲ 마주치는이 없다, 더운데 나만 산을 찾는가........
▲ 우측 체육공원/대곡마을 방향으로 하산
▲ 체육공원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 큰까치수염. 줄기와 잎에 털이 안보인다
▲ 길옆에 돌나물도 보이고
▲ 이쪽에도 산책코스는 괜찮은것 같다, 조그맣게 계곡물도 흐르고 쉼터도 있고..
▲ 산행 도중 중간에 포기하고, 대곡마을로 하산 완료
바로 18번 버스가 와 집으로... 씻고, 먹고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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