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의 산 /-. 호랑산, 영취산

여수 남수계곡에서 정수암계곡 까지

 

 

▣ 여수 남수계곡, 멍덕산, 정수암계곡 둘러보기 .

 

 

       ■ 일시: 2013. 8. 17 (토)  약 3시간

       ■ 코스: 제일모직공장앞 → 남수계곡 → 임도 → 멍덕산 → 정수암터 → 정수암계곡 → 흥국사 

 

         □  이번 여름 여수엔 장마비도 오지 않고, 계속되는 폭염의 연속이다.

              비가 오지않은 상태에서의 계곡을 한번 가본다.

              호랑산에서 보면 남수계곡에서 멍덕산 입구까지 임도길이 생겨, 그길도 가보고 싶고....

 

              역시 남수계곡, 정수암계곡에는 물이 보이지 않는다.

              물이라도 있음 시원할건데, 때양빛 그리고 숲길엔 하루살이.... ㅠㅠ

              겨우 흐르는 구실곡계곡물에 산행후 알탕으로 땀을 씻어본다.

             

 

 ▲ 닭의장풀

 

 ▲ 오늘의 남수계곡, 멍덕산, 정수암게곡 코스

 

 ▲ 제일모직 공장앞에서 출발하고

 

 ▲ 우측 남수계곡쪽으로 간다

 

 ▲ 뜨거운 태양에 그늘도 없고...

 

 ▲ 남수저수지도 물이 많이 줄어든것 같다

 

 ▲ 국도17호선 대체우회도로가 보이고

 

 ▲ 여기에 흐르는 물이 보여야 되는데 보이지 않는다

 

 ▲ 계곡으로 계속 올라가 보지만 물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 뒤돌아 본 모습, 새로생긴 임도길 시작지점인데 물이 겨우 조금 보인다

 

 ▲ 물이 정체가 되서 밑에 이물질이 많다.

 

 ▲ 남수계곡 쪽에는 3~4군데 장소가 보이지만 하루살이도 있고 영 아니다

 

 ▲ 닭의장풀 아직도 피어있네...

 

 ▲ 이젠 좌측 임도길을 따라 멍덕산 입구까지 간다

 

 ▲ 했빛이 따갑다. 그늘에서 조금조금 쉬면서 간다

 

 ▲ 산 중턱에 누가 여기까지 농작물을 심어 놓았다...

 

 ▲ 뒤 돌아보니 저멀리 호랑산이 보인다

 

 ▲ 우측에서 올라와, 보이는 직선임도길 호랑산 쪽으로 50m 가면 멍덕산 초입길이 나온다

 

 ▲ 뒤돌아본 모습, 우측 멍덕산 초입길, 출발한지 1시간 10분 소요

 

 ▲ 좀 가다보면 삼거리, 우측길은 좋지만 좌측으로 가야된다

 

 ▲ 저멀리 호랑산이 보이고

 

 ▲ 멍덕산 (371m) 정상의 돌탑

 

 ▲ 멍덕산 정상, 옛날 등산지도엔 이길이 표시 되어 있지만 요즘 지도엔 이길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

 

 

 

 ▲ 뒤돌아본 멍덕산 모습

 

 ▲ 길은 좋은데... 하루살이가 계속 얼굴쪽으로 달려든다...ㅠㅠ

 

 

 

 ▲ 시누대 숲을 통과하고

 

 ▲ 옛날 절터의 모습

 

 ▲ 막바지 여름, 야생화는 보이지 않는다

 

 

            

 ▲ 맥문동이 있어 찍어본다

 

 

 

 

 

            

 ▲ 하늘을 쳐다보니 나무가 멋이 있어서 찍어본다

 

 

 ▲ 이젠 등산로를 버리고 정수암계곡으로 계속 내려간다

 

 ▲ 잎이 마른것은 아니고....

 

 ▲ 이끼도 보이지만 물은 흐르지 아니하고

 

 ▲ 계곡으로 계속 내려 가지만 물은 보이지 않는다

 

 

 

 

 

 ▲ 다른 계곡과 합수되는 자리, 화살표 표시는 저번에도 보았는데...

 

 

 

 ▲ 저 계곡에서 내려왔고, 또다른 계곡과 만나는 지점

 

 ▲ 이젠 이계곡물이 흥국사 까지 내려 가는데 물은 보이지 아니하고

 

 

 

 ▲ 옛날 수영장 까지 내려 왔지만 정수암계곡엔 물이 없다

 

 ▲ 구시골계곡과 만나는 지점, 구시골 계곡에는 물이 흐르고 있다

 

 ▲ 구시골 계곡을 치고 올라가 알탕 장소를 찾고 좀 쉬어간다

 

 ▲ 이곳은 물이 제법 흐르고 있다, 보는이도 없고 조용히...........

 

 

            

 

 

           

 ▲ 그동안 흐르던 땀을 씻어본다...ㅎㅎ

 

 

 ▲ 이젠 흥국사 입구로 걸어가면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 구시골 계곡에 흐르는 물

 

 

 

▲ 홍교 밑에도 겨우 물의 흔적만 보인다.

(구시골계곡만 물이 흐르고, 원동천, 정수암계곡엔 물이 말라 버렸다...)

 

 

 

 

 

'여수의 산 > -. 호랑산, 영취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단풍 진례봉 모습  (0) 2013.10.27
여수 진례봉(영취산) 꽃무릇 군락지 탐사  (0) 2013.09.14
여수 호랑산 둘레길  (0) 2013.07.20
여수 전봉산  (0) 2013.06.29
여수 영취산(진례봉)  (0) 201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