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봉황산 나의 야생화 단지를 찾아가 본다.
■ 일시: 2014. 4. 19 (토), 홀로
■ 코스: 죽포마을 → 봉황산 → 임도길 → 산책로 → 한옥마을 → 죽포마을 (약 4시간 10분)
□ 여수 봉황산의 야생화, 지난달 3월 23일 찾아간후 그곳을 1달후 다시 찾아 가본다.
죽포마을에서 출발하여 봉황산 정상을 지나, 나의 야생화 단지에 지금쯤 어떤꽃이 피었는가 본다.
복수초와 노루귀는 졌지만, 그곳에서 천남성를 보는 재미, 그리고 다른꽃들도 보고....
임도길을 따라가다 조성된 한옥마을로 가는 산책로를 따라 한옥마을로 내려간다.
한옥마을에서 죽포마을로 원점회귀 하여본다.
▲ 봉황산에서 본 천남성
▲ 오전 11시 15분 죽포마을에서 산행 시작하고
▲ 놀로길을 따라와 봉황산 등산로 입구
▲ 병꽃나무 꽃이 아릅답게 피었고
▲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되고
▲ 애기나리꽃
▲ 제비꽃
▲ 오늘은 우측 등산로를 따라 봉황산 정상으로 간다
▲ 오늘따라 산행객들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 줄딸기 꽃도 보이고
▲ 등산로에는 철쭉꽃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 현재 11시 19분, 산행시작 1시간 소요되고
▲ 봉황산 정상의 전망대, 바람만 세차게 불고 썰렁하다
▲ 삼거리에서 향일암 방향으로, 우측은 갈미봉 방향
▲ 식용인 우산나물도 보이고
▲ 금창초
▲ 쥐오줌풀도 피었고
▲ 졸망제비꽃 인가 모르겠다
▲ 산괴불주머니
▲ 개별꽃
▲ 현호색
▲ 홀아비꽃대도 보이고
▲ 개별꽃
▲ 쥐오줌풀
▲ 금창초
▲ 으름덩굴 꽃
▲ 솜방망이
▲ 각시붓꽃
▲ 12시 55분,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 나의 야생화 밭에서 이리저리 꽃들을 찾아본다
▲ 흰털쾡이눈, 노란색은 보이지 않고
▲ 천남성, 금오도에서 보았는데 여기도 있을줄이야...
▲ 양지꽃
▲ 하늘말나리, 삿갓나물과 비슷하게 생겼다
▲ 개족두리풀
▲ 아래로는 족두리꽃이 보이고
▲ 애기참반디 도 보이고
▲ 복수초 꽃은 지고, 열매일까...
▲ 투구꽃이 지천에 깔려있고
▲ 박새풀도 많이 자란것 같다
▲ 족두리풀
▲ 개족두리풀
▲ 노루귀 꽃은 지고,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 단풍취 일까....
▲
▲ 애기나리꽃과 개족두리풀이 사이좋게...
▲ 으름덩굴꽃
▲ 노루귀 잎과 족두리풀
▲ 천남성이 몇개체 보이고
▲ 우산나물
▲ 13시 50분, 임도길을 따라 산책로 있는데 까지 숲 향기를 맡으며 걸어간다
▲ 제비꽃도 보이고
▲ 소나무 수꽃
▲ 임도길 옆에는 병꽃나무 꽃이 활짝 피고
▲ 미나리냉이 인것 같다
▲ 복수초 군락지에는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 금창초
▲ 14:23분, 임도길에서 우측 산책로를 따라 한옥 마을로 내려간다
▲ 정말 조용하고 길은 푹신하고...
▲ 아직 전망대 공사는 시작 하지 않고
▲ 물푸레나무 꽃도 피고
▲ 14: 53분, 뒤돌아 본 모습
▲ 여기서 오늘은 이길로 가지 않고 우측으로 가본다.
▲ 묘지 에서 한옥마을로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 본다
▲ 덜꿩나무 꽃도 하얗게 피었고
▲ 한옥마을이 보이기 시작하고
▲ 한옥마을 담에 핀 붉은인동초
▲ 한옥마을 모습
▲ 가정집 정원에 핀 메발톱
▲ 산괴불주머니
▲ 죽포마을이 보이고
▲ 15: 29분 봉황산을 한바퀴 돌고 죽포마을로 원점회귀 한다.
※ 다음달에도 야생화를 찾아 그곳을 다시 찾아가 봐야 겠다...
"세월호" 좋은 소식이 있어야 될텐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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