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봉황산 다시 찾아가 본다.
■ 일시: 2014. 6. 21 (토), 홀로
■ 코스: 봉양고개 → 갈미봉 → 봉황산 → 율림주차장 → 금오산 → 삼거리 → 금오봉 → 향일암 (약 5시간)
□ 여수 봉황산의 야생화, 지난달 5월 24일 찾아간후 그곳을 1달후 다시 찾아 가본다.
오늘도 봉양고개에서 출발하여 봉황산 정상을 지나, 나의 야생화 단지에 지금쯤 어떤꽃이 피었는가 본다.
이번에도 푸른 잎들만 보이고 꽃은 보이지 않는다 ㅠㅠ ....
했빛도 없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산을 타기엔 안성맟춤..
돌산종주길을 따라 향일암 까지 가본다, 금오봉 쯤에서 비를 만났지만 조금이라 다행....
▲ 물레나물, 벌일까.. 맛있게 먹고 있다
▲ 오늘도 봉양고개에서 출발하고
▲ 갈미봉 정상을 지나고
▲ 큰까치수염
▲ 범의꼬리
▲ 세발버섯, 버섯종류 같은데 이상하게 생겼다
▲ 한달전만 하더라도 노랗게 꽃을 피었던 갯취인데...
▲ 갯취 꽃은 지고
▲ 산딸나무 꽃도 색은 바래고..
▲ 멀리 봉황산이 보인다
▲ 한달 전엔 꽃이 피었더니 이젠 열매가..
▲ 다래 열매, 가을이 기다려 진다
▲ 예적나무 수꽃
▲ 갯취 ▲ 갯취꽃이 아직 조금 남아있고
▲ 봉황산 정상 전망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땀좀 식히고...
▲ 물레나물
▲ 이정표가 다시 생긴것 같다, 잠시 그곳으로 내려 갔다 온다
▲ 흰털쾡이눈 군락지, 이곳 저곳 다녀보지만 꽃들은 보이지 않는다
▲ 천남성
▲ 가을이 되면 빠알갛게 변할테지...
▲ 하늘 말나리, 아직 꽃은 피지 아니하고
▲ 박새풀
▲ 인적이 없는곳, 딸기가 많이도 있다
▲ 단풍취 같은데 꽃대가 올라왔다
▲ 흰털쾡이눈
▲ 우산나물
▲ 백포마을 성주골 계곡물의 근원지
▲ 계곡에서 올라와 향일암 까지 가본다
▲ 개족두리풀
▲ 흔들바위를 지나고
▲ 대율마을과 멀리의 밤섬
▲ 조록싸리
▲ 가야할 방향 멀리 금오산이 보이고
▲ 닭의장풀
▲ 참나리꽃도 아직 피지 아니하고
▲ 층꽃나무, 작년에 피었던 꽃대가 아직도...
▲ 예덕나무 수꽃
▲ 율림치주차장
▲ 가게엔 콩국수와 팥빙수 까지... 여름이다..ㅎㅎ
▲ 금오산 정상 셀프로 찍어보고
▲ 날씨가.. 금오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 기린초 꽃도 지기 시작하고
▲ 맥문동이 벌써 피기 시작한다
▲ 맥문동
▲ 멀리 좌측에 금오봉이 보이고
▲ 광주 에서 왔다 보다
▲ 아래 보이는 소율마을
▲ 삼거리에서 금오봉 방향으로
▲ 없던 성두갯가길 방향으로 표시가 되어있고
▲ 되 돌아본 금오산 암봉들
▲ 금오봉 정상석, "산" 글씨를 누가 지워났다
▲ 임포마을 모습
▲ 산행 종료지점, 버스 시간을 보고 향일암은 패스하고 하산한다
▲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고.. 산행 종료후라 다행이다..
▲ 시내버스 111번 3호차 출발시간은 14:17분인데 07분에 출발한다 시간을 보고 내려오는이도 있을텐데....
※ 6월의 봉황산 모습을 보고온다
바람도 불고, 햇빛도 없고 좋은 날씨 였는데...
산행 종료후 비가 조금씩 오기시작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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