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봉황산 나의 야생화 단지를 찾아가 본다.
■ 일시: 2014. 5. 24 (토), 홀로
■ 코스: 봉양고개 → 갈미봉 → 봉황산 → 율림주차장 → 금오산 → 삼거리 → 성두갯가길 → 성두마을 (약 7시간)
□ 여수 봉황산의 야생화, 지난달 4월 19일 찾아간후 그곳을 1달후 다시 찾아 가본다.
오늘은 봉양고개에서 출발하여 봉황산 정상을 지나, 나의 야생화 단지에 지금쯤 어떤꽃이 피었는가 본다.
푸른 잎들만 보이고 꽃은 보이지 않는다 ㅠㅠ ....
이왕 산을 타는것,
돌산종주길을 따라 가다 향일암 주차장 가는 삼거리에서 성두 갯가길로 접어들어 성두마을로 하산한다.
▲ 갯취꽃
▲ 오늘은 봉양고개에서 출발하고
▲ 잔디밭 넘어 갈미봉이 보이고
▲ 갈미봉 정상을 지나고
▲ 천남성
▲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갯취"
▲ 갈미봉에 이꽃이 지천에 깔려 있다
▲ 포장 임도길을 넘어서
▲ 우산나물
▲ 오르막길은 천천히 올라가고..
▲ 갯취, 이쪽은 아직 꽃이 피지 아니하고..
▲ 쥐오줌풀
▲ 봉황산이 보이는 임도길을 가면서
▲ 쥐오줌풀 꽃은 지고
▲ 다래나무 꽃, 작년 가을에 다래를 많이 따 먹었는데...
▲ 때죽나무 꽃
▲ 찔레꽃
▲ 산딸나무
▲ 등산로 옆에는 노란 갯취가 많이 피어있다
▲ 꿀풀
▲ 장구채
▲ 둥굴레
▲ 좌측 봉황산 전망대에 다녀오고
▲ 봉황산 전망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 돌산 종주길 향일암 방향으로 계속 간다
▲ 엉컹퀴
▲ 홀아비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 임도길 사거리, 나의 야생화 단지로 내려가 본다 (1시간 정도 둘러본다)
▲ 흰털쾡이눈 군락지
▲ 흰털쾡이눈
▲ 박새풀은 벌써 시들어지고 있다
▲ 투구꽃 잎
▲ 하늘말나리, 꽃은 언제 필까...
▲ 박새풀
▲ 노루귀 잎
▲ 우산나물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 우산나물
▲ 딸기도 익어가고...
▲ 좀가지풀
▲ 나래완두 같기도 하고....
▲ 고광나무 꽃
▲ 단풍취 잎인것 같다
▲ 개족두리
▲ 골무꽃이 많이 피었다
▲ 약 1시간에 걸쳐 야생화 단지를 둘러보고 향일암 방향으로 향한다
▲ 우연히 "유재원의 세계오지 여행정보" 블로그 님을 만나고
▲ 노루발풀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 종주길 중 가장 좋아하는 소사나무길
▲ 암반위에 핀 백화등
▲ 대율마을과 밤섬 모습
▲ 인동(금은화)
▲ 둥굴레
▲ 금난초가 올라오는것 같다
▲ 돌나물꽃
▲ 저멀리 금오산이 보이고
▲ 닭의장풀이 벌써 피었다
▲ 율림주차장 정자에서 잠시 쉬고
▲ 쥐똥나무, 정말로 쥐똥같이 생겼다...ㅎㅎ
▲ 금오산 정상에서 인증샷 한번 찍고
▲ 멀리 금오도가 한눈에 보이고
▲ 울산에서 왔다는 두분, 오늘 산행객들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 대율, 소율마을 방향
▲ 우측으로는 성두 등산로길, 난 직진
▲ 좌측으로는 향일암 주차장으로 내려가는길, 난 직진
▲ 우측 성두 갯가길로 내려간다
▲ 기존에 있던 갯가길, 다른길을 만들어 놓았다
▲ 새로난 갯가길, 전에는 급경사 이었는데 지금은 빙빙 돌아 내려가는 코스로 되어 있다
▲ 땅채송화 인것 같다
▲ 전에 없던 테크길이 생겼고
▲ 성두 등산로길이 있는 저위에 신선대가 보이고
▲ 왜 "며느리밑씻개" 일까...
▲ 뒤 돌아본 금오봉 향일암쪽 모습
▲ 전에 보이지 않턴 다리 테크길이 생기고, 난 바닷가로 내려간다
▲ 바닷가 갯바위를 둘러보고
▲ 시원한데 앉아 잠시 쉬어간다
▲ 오늘의 종착지인 성두마을이 보이고
▲ 성두마을의 성두갯가길 초입 지점
▲ 성두마을의 포구
▲ 성두마을 109번 버스종점, 15:17분 버스를 타고....
※ 초여름인데 오늘 날씨는 그리 덥지 않아 많은 시간을 걸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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