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시원한 호랑산 둘레길 1코스.
■ 일시: 2015. 5. 13 (수), 오후 회사 동료들과
■ 코스: 자내리마을 입구 → 사근치 → 호랑산 둘레길 1코스 → 남해사택 (1시간 40분)
□ 오늘은 회사 노사 전진대회로 오후에 호랑산 정상을 등반 한단다.
참가 전체 직원들은 사근치에서 임도길을 따라 가다 임도삼거리에서 호랑산 정상을 찍고 하산 코스인데
난 자내리 입구에서 전체 출발 사근치 까지 함께 동행후 동료 몇명과 옆으로 빠져
호랑산 둘레길 1코스로 다녀온다.
더운 날씨에 임도길로 가는것 보단 바람도 솔솔 불고 그늘을 찾아 둘레길을 택했다.
▲ 호랑산 둘레길의 시원한 계곡과 편백숲
▲ 오늘 다녀온 호랑산 둘레길 1코스
▲ 자내리마을 입구에서 오후 15:50분 호랑산을 향해 출발한다
▲ 벌써 논에는 모내기를 끝낸것 같다
▲ 사근치에서 임도길을 따라 임도삼거리 방향으로 가고
▲ 직원들은 임도길 따라가고, 좌측 옆으로 둘레길 1코스를 선택 조용히 몇명이 빠진다.ㅎㅎ
▲ 직진하면 호랑산 정상, 좌측 둘레길을 선택하고
▲ 시원한 그늘, 초목들의 향기를 맡으며 걷는길 좋기만 하다
▲ 같이 동행하는 동료들 인증샷 한번 찍고
▲ 샛길로 빠져 도착 시간은 충분하고...
▲ 또 한번 인증샷을 찍고
▲ 아카시아꽃 향기도 좋고...
▲ 둘레길 1코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이는 풍경 모습
▲ 농경지를 돌아서 가야 된다
▲ 편백나무 숲에서 또 쉬어가고
▲ 잠깐 동안의 휴식 편하게...
▲ 이틀전 비가 많이와 계곡물은 많이 흐르고 ▲ 노루발풀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 또 하나의 다리를 건너고
▲ 편백나무 숲의 휴식장소, 다른 직원들과 같이 도착하려고 시간을 맞춘다
▲ 호랑산 정상으로 가는길 모습
▲ 둔덕고개에서 좌측에 고락산이 보인다
▲ 오늘의 하산점 (17:30분) 안내도 앞에서...
▲ 사택 잔디구장으로 들어와 다른 코스, 호랑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동료들과 합세한다
※ 초여름, 산 정상으로 오르기 보다는 둘레길이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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