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길과 마을길 따라 걸어본다.
■ 일시: 2015. 6. 27 (토), 풀꽃사랑 회원 13명
■ 코스: 남해화학사택 → 호랑산둘레길 1코스 → 사근치 → 상암천을 따라 마을길 → 상암마을 (3시간 20분)
□ 오늘은 비가 그칠것이라 했는데, 오후 부터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지난주 쌍봉천을 따라 걸었고, 오늘은 상암천을 따라 걸어본다.
남해화학 사택에서 부터 출발하여 사근치까지 호랑산 둘레길 1코스를 지나 사근치에서는
대동마을을 지나 상암천을 따라 들판과 마을길을 따라서 걸어본다.
가뭄이라 생각 했는데, 상암천에는 깨끗한 물도 흐르고 피래미와 올갱이들도 많이 보인다.
많은 비가 아니어서 오늘도 회원들과 즐겁게.....
▲ 활짝핀 천년초꽃
▲ 오늘의코스 (남해화학 사택에서 상암마을까지)
▲ 남해화학 사택앞에서 오후 2시 10분 출발하고
▲ 먼저 호랑산 둘레길중 1코스에서 2코스까지 가야된다
▲ 둘레길 1코스 출발점
▲ 편백나무 숲을 통과
▲ 좌측은 호랑산 정상, 직진 둘레길로 간다
▲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있고...
▲ 2번째 다리에서 인증샷을 찍고
▲ 평상과 의자가 있지만 그냥 통과
▲ 흩어졌다, 뭉쳤다 하기를 몇번하고...
▲ 대나무 밭을 통과하고
▲ 크고 잘자란 소나무도 많이 보이고
▲ 비가 오니 녹음이 더 짇은것 같다
▲ 둘레길 1코스 끝나는 지점
▲ 숲길로만 오고, 아 이제 환한 하늘을 볼수 있었다
▲ 사근치에서 대동마을 방향으로 내려가고
▲ 담벼락에 활짝핀 천년초
▲ 대동마을을 지나고
▲ 상암천을 따라 내려가다 길이 없으면 냇가도 건너고
▲ 들판과 냇가를 따라 가면서
▲ 배낭에 바리바리 싸가지고온 간식도 나눠먹고...
▲ 보이는 내동마을 들판을 걸으면서
▲ 내동마을의 정자와 느티나무
▲ 비는 계속 부슬부슬 내리고
▲ 멀리 호명마을이 보이지만 저기는 가지 않고
▲ 자주달개비꽃
▲ 호명마을, 가든이 많이 생긴것 같다
▲ 호미교를 건너기전 등산로가 있어 올라가 보지만 정상으로 가는 길이었다
▲ 길은 좋은데 정상으로 가는길,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 호미교와 호명방수림 모습, 좌측 상암천을 따라 내려간다
▲ 상암천을 따라 내려가고
▲ 진남마을로 접어들고
▲ 진북경노당 앞을 지나고
▲ 비비추
▲ 이쁘게 핀 당아욱꽃
▲ 오늘의 뒷풀이 장소 상암복집 2층으로 올라간다
▲ 옥상에서 여수방향
▲ 원상암 마을과 저멀리는 제석산이 보이고
▲ 오늘의 특별요리 복지리탕으로...
▲ 복지리탕으로 얼큰하게 약주로 반주도 하고....ㅎㅎ
※ 매번 회원들과 산행후, 맛집을 찾아 다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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