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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호랑산, 영취산

여수 남수에서 흥국사까지

 

 

▣ 한여름, 여수에서 갈만한 계곡 . 

 

 

       ■ 일시: 2015. 8. 01 (토), 풀꽃사랑 회원 17명 

       ■ 코스: 남수 → 남수계곡 → 임도길 → 구시골계곡 → 흥국사 (약 3시간 30분) 

 

       □  폭염이 내리쬐는 한여름, 여수에서 갈만한 계곡을 찾아 가본다.

              남수에서 출발하여 삼성SDI 공장 정문으로 해서 남수계곡을 향해 오른다.

              계곡물이 거이 보이지 않는다.

              조금 보이는 계곡물에서 잠시 발을 담그고, 뜨거운 태양빛 아래 임도길을 따라

              새로 생긴 호랑산 서쪽  임도길을 따라서....ㅠㅠ

              처음 계획은 멍덕산을 경유 정수암 계곡으로 향하는 길인데, 도저히 이렇게 폭염 속에서는 갈수가 없다.

              급 변경하여 호랑산 둘레길을 따라가다 구시골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임도길인 흥국사 옛길을 따라 흥국사로 향하고, 흥국사 경내를 한번 둘러본후

              원동천 계곡에 가보지만 그곳에도 계곡물은 보이지 않고,

              오다 본 위에 사방땜공사로 인하여 좀 탁한  구시골 계곡물에 뜨겁게 걸어다녔던 발을 식히고....

 

 

▲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부들"

 

▲ 남수에서 흥국사까지 걸어본 오늘의 임도길 코스

 

▲ 남수에서 뒤쳐진 회원들 오기를 기다리면서

 

▲ 삼성SDI 공장 정문을 향해 올라가고

 

▲ 처음부터 땀이 나기 시작한다, 무거운 수박을 한통까지 들고 가고

 

 

 

▲ 남수저수지엔 어느정도 물이 많이 보인다

 

▲ 17호국도 자동차 전용도로 밑을 통과하고

 

▲ 남수계곡, 출발한지 얼마안되지만 따가운 햇빛, 무거운 수박...

 

▲ 시원한 수박이 꿀맛이다

 

▲ 잠깐 이지만 남수계곡에 발도 담그고...

 

▲ 떼죽나무 열매

 

▲ 임도길이라 더 뜨거운것 같다

 

▲ 남수계곡 상류에 사방댐이 몇개 보이지만 물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고

 

 

 

 

 

 

 

▲ 뒤 떨어져 오는 회원들과 함류하기 위해 잠시 쉬기를 몇번

 

▲ 멀리 호랑산 정상, 감시 CCTV가 보인다

 

▲ 오르막 임도길, 뜨겁게 내리 쬐이는 햇빛 덥다 더워...

 

▲ 삼거리, 우측 호랑산 정상 방향으로 향하고

 (우측 GS 예비군교육장 까지, 좌측 흥국사 중흥저수지 까지 임도는 연결되어 있다)

 

▲ 좌측으로 멍덕산을 갈수 있지만, 우거진 숲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 계속 직진한다

 

 

 

▲ 호랑산 둘레길 3지점이다

 

▲ 참가한 풀꽃사랑 회원 17명 단체 인증샷 한번 날리고

 

▲ 여기서 자내리 방향으로 내려간다

 

 

 

 

 

 

 

▲ 편백나무와 삼나무 군락지에서 삼거리 좌측 구시골 계곡으로 내려간다

 

▲ 오늘은 잡초길이 아니라 넓따란 임도길로 계속 간다

 

▲ 계곡 사유지에서 시원한 물로 잠시 씻어보고

 

▲ 구시골계곡을 따라 내려가고

 

▲ 멀리 영취봉이 보이고

 

▲ 자내리고개에 도착하고

 

▲ 임도길, 편백나무 숲에서 자리를 깔고....

 

 

 

 

 

▲ 회원 모두가 오늘 땀을 많이 흘린것 같다

 

▲ 흥국사 옛길을 따라 흥국사로 다시 출발하고

 

 

 

 

 

▲ 맥문동도 활짝 피어 있고

 

 

▲ 흥국사옛길이 지난번에는 태풍으로 길이 끊겼는데 지금은 전부 복구하여 차로 다닐수 있다.

현재, 구시골 계곡 상류에 사방댐 공사로 인하여 흐르는 계곡물은 탁하다

 

 

 

▲ 흥국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본다

 

▲ 원통전아래 약수물은 그다지 시원하지는 않고

 

▲ 원동천계곡물은 거의 흐르지 않는것 같다

 

▲ 대웅전의 문고리

 

▲ 흥국사 대웅전

 

▲ 대웅전 아래 태풍으로 무너진 건물은 복구한것 같다

 

▲ 구시골계곡으로 다시와 흐르는물에 잠깐 쉬어간다

 

 

 

 

 

 

 

▲ 버시간에 맞추워 경내를 나서고

 

▲ 부도군

 

 

 

▲ 흥국사 경내 입구

 

▲ 홍교 아래에는 물도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여수에서 계곡 갈데는 여기밖에 없다

 

▲ 홍교 위로 자욱한 연기와 빛이...

 

▲ 버스를 기다리며....

 

 

   

▲ 조그만 있음 꽃무릇이 활짝 피겠지...

 

 

▲ 여천 선소앞 돈까스 무한리필 유생촌, 줄을 서서 대기 하여야 하지만 예약되어 바로 입장하고

 

▲ 방금 튀긴 돈까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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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까스 리필이라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 식사후 선소 앞에서 잠시 시원한 바람을 쐬고

 

 

 

▲ 이번주도 무더운 폭염아래 회원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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