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짝핀 영취산 꽃무릇을 찾아서.
■ 일시: 2015. 9. 19 (토), 풀꽃사랑 회원 12명
■ 코스: 원상암마을 → 골명재 → 가마봉 → 개구리바위 → 진례봉 → 북암골(꽃무릇길) → 흥국사 (약 4시간)
□ 날씨가 박무현상으로 좋지는 않지만 주말 토요일, 풀꽃회원들과 여수에 활짝핀 꽃무릇을 찾아가 본다.
봄에 영취산 진달래 축제의 그 길을 따라 다시한번
원상암 마을에서 출발하여 골명재, 억새가 많이 피어있는 능선길을 따라 가마봉, 개구리 바위를 걸쳐
여수에서 제일 높은 진례봉 (510m)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봉우재 방향은 계단이라 내려가기 그렇고 베틀산 방향으로 하산하다
지금 활짝핀 북암계곡의 꽃무릇 군락지를 보고 흥국사로 하산하여 본다.
▲ 흥국사 뒷편 북암골 꽃무릇 군락지에서 풀꽃사랑 회원
▲ 오늘의 코스 (원상암에서 흥국사까지)
▲ 원상암마을에서 오후 2시 15분 출발하고
▲ 마을을 걸쳐 곧바로 골명재로 올라와 진례봉을 향하고
▲ 진달래 꽃등길 삼거리를 지나고
▲ 조금만 있음 이곳에도 억새가 멋있게 피는 곳이다
▲ 뒤 돌아본 묘도 방향
▲ 걸어 올라온 능선
▲ 가마봉의 테크길을 지나고
▲ 일행들은 멀리 개구리바위를 올라가고 있다
▲ 전망대에서, 원상암에서 가마봉으로 바로 올라오는 능선 모습
▲ 상암마을의 다랭이 논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 멀리 보이는 진례봉을 향하여 간다
▲ 뒤 돌아본 가마봉 모습
▲ 개구리바위의 테크길
▲ 뒤돌아본 개구리바위
▲ 박무현상으로 이순신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 진례봉 정상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담근 약주와 과일을 안주삼아 한잔씩 하고....
▲ 휴식시간, 사모님 한번 당겨 줄까요... ㅎㅎ
▲ 진례봉 정상에서 인증샷, 풀꽃사랑 회원
▲ 정상에서 베틀산 방향으로 하산하고
▲ 뒤 돌아본 진례봉 정상쪽
▲ 북암골로 하산중, 멀리 흥국사가 보인다
▲ 베틀산에서 옛길로 하산하고
▲ 이젠 꽃무릇이 활짝핀 북암골로 내려간다
▲ 북암골 윗쪽 자연적으로 자란 꽃무릇이 보이기 시작한다
▲ 꽃무릇 군락지에서 마음껏 꽃을 구경하고
▲ 지금 절정을 이루고 있는 꽃무릇 군락지
▲ 회원들 단체 인증샷
▲ 나도 사진을 한방 남기고
▲ 하산 길에도 꽃무릇은 활짝 피어있고
▲ 봉우재로 올라가는 삼거리 까지 내려와서
▲ 흔들바위 모습
▲ 원통교 윗쪽의 바위탑들
▲ 원통교를 지나고
▲ 흥국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온다
▲ 영취산 꽃무릇길 안내도
▲ 흥국사 정문을 나서
▲ 홍교 금방에는 나무들이 단풍이 지기 시작하고
▲ 산행후 신기동의 유군초밥 집에서의 뒷풀이
▲ 꽃무릇에 취하고, 하산후에는 코스요리에 술로 취한다...ㅎㅎ
※ 멀리 까지 안가도 여수에서 꽃무릇은 볼수가 있다...
'여수의 산 > -. 호랑산, 영취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영취봉 (0) | 2016.07.02 |
---|---|
여수 영취산 진달래꽃 (0) | 2016.04.09 |
여수 남수에서 흥국사까지 (0) | 2015.08.02 |
여수 상암천을 따라 마실길 (1) | 2015.06.27 |
호랑산 둘레길 1코스 (0) | 201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