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척마을에서 사곡마을 까지.
■ 일시: 2017. 8. 19 (토), 풀꽃사랑 회원 12명
■ 코스: 장척마을 → 248봉 → 사곡봉 → 봉사봉 → 포장도로 → 사곡마을 (약 2시간 45분)
□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풀꽃님 많은 인원의 지리산 여행이 여운이 가시기전,
오늘 참석한 12명만의 풀꽃님들과 소라면의 사곡봉, 봉사봉을 찾아가 본다.
장척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 248봉, 사곡봉, 봉사봉을 차례로 정복하고...
봉사봉 입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사곡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를 타본다.
▲ 소라면 봉사봉 전망대에서 이번에 함께한 풀꽃님들
▲ 이번의 코스, 장척마을에서 사곡마을까지 (2시간 45분 소요)
▲ 장척마을에서 오후 3:00분 출발하고..
▲ 장척마을을 지나 이젠 본격적으로 숲길로 접어든다.
▲ 출발했던 장척마을 뒤로는 갯벌노을축제를 하는 복개도 섬이 보인다
▲ 숲길을 따라 248봉을 향하여 계속 오르막을 올라가고
▲ 풀꽃님들 매번 쉬어가는 묘지를 지나고
▲ 오후 3:35분, 출발한지 35분에 여수지맥길인 248봉에 도착
▲ 248봉에서 여수지맥길 사곡봉 방향으로 ... 내리막길
▲ 여수지맥길 산을 찾는이들만 찾는길, 길은 희미하지만 충분히 갈수가 있다.
▲ 4:03분 사곡봉에 도착, 여자만 바다풍경을 감상하고...
▲ 궁항마을과 여자만이 한눈에 보인다
▲ 잠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도 하고
▲ 봉사봉을 향하여 다시 출발하고...
▲ 나무 사이로 보이는 여자만 풍경, 멀리 여자도 섬이 보인다
▲ 4:33분, 출발한지 1시간 33분 봉사봉에 도착하고
▲ 봉사봉 아래 전망 쉼터에서, 여자만 풍경을 구경하며 간식 타임과 휴식을 갖는다.
▲ 앞에는 사곡마을, 뒤로는 여자만의 여자도가 멋있게 보인다
▲ 시원한 검은콩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는게 취헤 버린다...ㅎㅎ
▲ 가지고 온 간식을 나누워 먹고..
▲ 막걸리의 힘이 대단한가 보다. 즐겁게....
▲ 잠깐 동안의 휴식을 갖고 이제 하산..
▲ 봉사봉 입구에서 이젠 사곡마을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고..
▲ 사곡마을, 산을 깍아 태양광 시설을 하는가 본데.. 볼쌍 스럽다.
▲ 무더운 여름, 산행도 끝났고 이젠 몸보신 일만 즐겁게 울랄라...ㅎㅎ
▲ 도로 옆에는 사위질빵이 활짝 피어있고
▲ 대표님이 교사 임명후 처음 발령지인 소라초등학교 사곡 분교를 한바퀴 둘러본다
▲ 분교 뒷쪽의 상사마을 모습
▲ 교정의 연못에는 부들이 활짝..
▲ 아직 덜익은 키위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 분교를 나서며, 사구실 농원으로 가면서
▲ 사구실농원과 오늘의 메뉴는 황칠토종백숙
▲ 황칠오리백숙을 먹으려 했는데, 오리가 없어 산행 (2시간 45분)후 닭으로 몸 보신을 한다.
▲ 모두들 무더운 여름 산행후 맛나게 몸보신을.....ㅎㅎ
▲ 닭백숙, 시원한 국물 그리고 죽으로 흘린땀 보충하고...
▲ 오후 7:00 봉전에서 출발하는 90번 버스를 타고 여수로...
※ 지난주 풀꽃님들과 지리산 여행후,
오늘도 즐겁게 여수의 산을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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