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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산 /-. 기타 산

여수 옥적의 가을 들녁 풍경

 

 

▣ 화양 마상에서 화동까지의 가을 모습.

 

 

       ■ 일시: 2017. 10. 14 (토) , 풀꽃회원 16명

       ■ 코스: 마상마을 → 기밀개 → 옥적 들녘 →수문동 → 석교 → 서촌 → 화동마을, (3시간 30분)

 

       □ 회원들과 가을 황금들녁도 보고, 지금쯤 물매화가 피었을거라고 믿고 가보지만...ㅠㅠ

 

             여수의 산과 바다, 곳곳의 속살들을 둘러보는 풀꽃님들

             이번에도 가을 날씨가 좋아 16명의 풀꽃님들이 참석하였다,

             마상마을에서 출발, 이번에는 산을 오르지 않고, 들판과 옛 길을 걸어 가면서

             들녘에 추수하는 모습과 풀꽃들을 보며,

             회원님들과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본다.

 

 

 

▲ 서촌 들녁에서 풀꽃님들, 뒤로 보이는 서이산

 

 

▲ 오늘의 코스 화양 마상에서 화동까지 (3:30분 소요)

 

 

▲ 시내버스 24-1번을 타고와, 마상에서 출발, 오후 2:25분

 

▲ 마상마을과 마상제를 지나고

 

▲ 이쪽 들녘에도 콤바인으로 추수가 한창이다.

 

 

 

▲ 마상포 포구 모습

 

▲ 멀리 고흥 팔영산이 보인다

 

▲ 마상포에서 기밀개로 이어지는 옛길을 따라서...

 

▲ 기밀개의 몽돌 바다 모습

 

▲ 암반을 조심조심 내려오고

 

 

 

 

 

▲ 이곳 정자에서 잠시 쉬어가는데... 온통 페인트로 치장 중이다.

 

▲ 고흥쪽 바다 모습

 

 

 

▲ 의자에도 페인트, 쉬어 앉은 풀꽃님은 바지에 페인트가...ㅎㅎ

 

▲ 소나무 밑에 간식을 풀어 놓고...

 

 

 

 

 

 

 

 

 

 

 

 

 

▲ 이제 휴식과 간식타임을 끝내고..

 

▲ 기밀개 방향으로 고고 ~~

 

▲ 기밀개 마을의 앞바다. 바닷물은 만조에 가깝고 멀리 서촌 서이산이 보인다.

 

▲ 기밀개 마을을 지나고

 

▲ 털머위꽃이 활짝 피엇다.

 

 

 

▲ 구절초도 활짝

 

 

 

▲ 마상 승마연습장 모습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갔다 다시 온다.

 

▲ 쑥부쟁이

 

 

▲ 고사리삼도 보인다.

 

 

▲ 물매화는 앙증맞은 작은것만, 아직 봉우리가 보이지 않는다.

 

 

 

▲ 기밀개 방향

 

 

 

▲ 멀리 팔영산쪽 방향

 

▲ 갯바위로 갈려고 했으나 바닷물이 만조때라 위험해 되돌아 간다

 

▲ 한가지에 여러송이 작은꽃이 피는 "산국"

 

▲ 참취꽃도 활짝 피었고

 

 

 

▲ 감나무엔 감이 주렁주렁 달렸고...

 

▲ 지금도 추수가 한창인 옥적 들녘

 

 

 

▲ 옛수로 옆에 또다른 수로를 만든것 같다.

 

▲ 갈대가 우거진 옛수로, 옆에는 콘크리트로 새로운 수로를 만들었다.

  

 ▲ 예전에는 이렇게 하나의 수로였는데, 콘크리트 수로를 만들어 두개의 수로를 만들었다.ㅠㅠ

 

 

 

 

▲ 수문동, 바닷물이 만조다.

 

▲ 바닷물이 간조때면 고막을 채취하는 곳이다.

 

 

▲ 수문동에서 석교마을 방향으로 가고

 

 

 

▲ 모두 뭐하고 있을까....

 

▲ 석교마을 모습

 

 ▲ 바닷물이 만조다.

 

▲ 예전 바닷물이 완전히 빠질때 모습

 

▲ 석교에서 서촌마을로 가면서

 

 

 

▲ 서촌마을

 

▲ 서촌마을의 황금들녘

 

▲ 냇가의 수로길도 건너고

 

▲ 서촌에서 뒤로는 서이산이 보인다

 

 

         

 

 

 

 

▲ 오늘의 메뉴는 "한우모듬구이"

 

 

 

▲ 모두가 맛나게 먹고,

버스시간이 있어 농공단지 삼거리까지 소화도 시킬겸 걸어간다.

 

 

▲ 보건소 부근의 전통찻집 "차사랑" 에서

 

 

 

▲ 전통차 여러가지를 하고 있다.

 

 

 

▲ 보이차를 몇번이나 우려 먹은지 모르겠다...ㅎㅎ

 

 

 

▲ 주인장이 보이차 다도형식에 맞춰 순서를 가르쳐 준다.

 

 

 

 

※ 이번에도 풀꽃님들과 황금들판을 걷고, 소고기, 보이차를 먹으며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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