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의곡에서 대포저수지 방향의 가을산 모습.
■ 일시: 2017. 11. 11 (토) , 풀꽃회원 6명
■ 코스: 상의곡마을 → 임도길 → 능선길 → 범바위봉 → 헬기장 → 철탑 → 정육식당, (3시간 30분)
□ 회원들과 가을 아름다운 단풍 모습을 찾아 여수 봉두 범바위봉을 찾아가 본다.
이번 산행길엔 풀꽃님들 조촐하게 6명이 모여 출발해본다.
지금까지 산행길중 최소 인원인것 같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산행길에 보이는 단풍 모습들...
울긋불긋한 단풍은 아니지만,
여수의 아름다운 산속의 오솔길을 걸으며, 풍경에 흠뻑 취해본다,
▲ 범바위봉에서 본 여수공항쪽 모습
▲ 오늘의 산행코스 (3:30분 소요)
▲ 여수 봉두 상의곡에서 출발하고, 오후 1:40분
▲ 담벽 창틀에 담재이 덩굴도 단풍이..
▲ 상의곡에서 여수공항쪽 장전마을 방향의 임도길로 출발하고
▲ 뒤 돌아본 상의곡 마을
▲ 임도길을 가면서
▲ 이곳 저곳 산마다 단풍 모습이 아름답다.
▲ 뒤 돌아본 상의곡 방향
▲ 길옆에 자주쓴풀도 많이 보이고
▲ 좌측으로는 간리봉 방향, 우측 임도길로 계속 가고
▲ 임도길을 이탈하여 이젠 산으로 접어든다, 뒤로는 여소공단 모습이...
▲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곳, 오솔길을 따라 능선길에 접어든다.
▲ 푹신푹신한 낙옆을 밟으며.. 낙옆 냄새도 좋고..ㅎㅎ
▲ 앞에 보이는 가야할 범바위봉 정상 모습
▲ 장전마을 방향, 멀리 이순신대교가 보이고
▲ 대포마을의 가마봉쪽 모습
▲ 가시덩쿨을 전지가위로 자르며 전진...
▲ 범바위봉의 암반이 길을 가로 막고 있다.
▲ 범바위봉 아래의 암반, 밧줄도 없어지고 위험지역이라 우회하여 올라 간다
▲ 난 암반을 치고 올라와서, 전망대에서 황새봉쪽 모습
▲ 회원들이 우회하여 올라올 동안 난 풍경을 감상 하고, 타고온 능선 모습
▲ 우측에 가마봉과 여수 공항쪽 모습
▲ 좌측에 황새봉 모습, 우회하여 올라온 회원들과 합류하고
▲ 범바위봉 정상에 도착하고
▲ 범 바위봉 정상엔 이정표가 없다.
▲ 범바위봉에서 본 가마봉 방향
▲ 앞에 대포저수지와 여수쪽 모습
▲ 간식을 먹으며 가을 냄새와 단풍모습에 취해본다.
▲ 이번엔 조촐하게 6명만 참석 하였다.
▲ 휴식을 끝내고, 헬기장 방향으로 고고~~
▲ 전망대에서 타고온 능선을 보면서..
▲ 단체 인증샷 오늘의 풀꽃님들
▲ 뒤 돌아본 모습, 좌측에 범바위봉, 우측은 가마봉 모습이다.
▲ 억새가 빛나는 헬기장을 지나고
▲ 대포저수지 방향 모습
▲ 이젠 하산길 낙옆에 미끄러짐에 주의하면서..
▲ 새로 생긴 철탑이 보인다.
▲ 뒤로 돌아본 모습
▲ 기존 등산로가 있지만 시간이 남아 우회하여 내려가고
▲ 철탑 공사을 하면서 길이 있을줄 알았는데 길이 끊겼다.ㅠㅠ
▲ 계곡을 따라 길을 없지만 내려가고
▲ 풀꽃사랑만 갈수 있는코스, 길을 만들면서 내려간다.
▲ 하산완료, 앞에 도로가 보인다.
▲ 뒤 돌아본 모습, 철탑 3개을 지나 내려 왔다.
▲ 오늘의 뒷풀이 장소, 갑이농장 정육 식당, 오후 5:10분 도착
▲ 한우 쇠고기를 적당량 구입하고
▲ 1인당 4,000원 상차림, 셀프로 마음껏 야채와 반찬은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고
▲ 한우 쇠고기로..
▲ 산행은 같이 못햇지만, 바쁜 일정속에 정선생님이 승용차를 가지고와 합류하고..
▲ 평소 같으면 귀가길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겠지만,
정선생님 승용차에 7명이 타고 부영3단지 앞 찻집에서 후식을...
▲ 따뜻한 차를 마시며...
※ 오늘 산행도 무사히, 즐거웠던 하루를 풀꽃님들과 함께 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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